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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SNG 모두의불금, 어서 와! 이런 클럽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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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5월 중 신작 모바일게임 '모두의불금'을 출시한다.

'모두의불금'은 친구들과 함께 작은 클럽을 키워나가는 클럽 경영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1000여 개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악을 활용해 이용자 취향에 맞는 클럽으로 꾸밀 수 있다. 또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파티 시스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소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댄스와 음악, 파티 등 클럽의 모든 재미요소를 갖춘 '모두의불금'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 어서 와, 이런 클럽은 처음이지?

'모두의불금'은 클럽과 관련된 약 1000개의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이 다양한 취향에 맞춰, 클럽을 꾸미는 재미를 맛볼 수 있게끔 했다. 또, ‘음악’, ‘손님’ 등의 콘텐츠로 실제 클럽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양한 인테리어로 자신만의 클럽을 만들 수 있다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콘셉트에 맞는 ‘음악’을 선택해 자신만의 클럽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음악’은 클럽의 ‘흥분도’를 높일 수 있는데, 이것이 높을수록 자신의 클럽에 방문하는 손님 수를 늘릴 수 있으니 ‘음악’이 끊기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럽에 ‘음악’이 있다면 ‘손님’이 따르기 마련이다. '모두의불금'에서는 실제 게임 친구들이 클럽의 손님으로 등장한다. 또, 상황에 따라 변하는 ‘손님’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우리 한 번 ‘썸’ 타지 않을래?

'모두의불금'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친구’, ‘친구 찾기’, ‘쪽지’, ‘방명록’ 등 각종 소셜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했다. 이뿐만 아니라 친구가 아닌 이용자들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거나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또, SNG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인 ‘도움주기’도 존재한다. 이 시스템은 서로의 클럽에 방문해 클럽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친구가 아닌 이용자 들 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도움주기’를 통해 유저 간의 친밀도를 올릴 수 있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방문하다 보면 ‘방문 랭킹’에 들 수도 있다.


▲’방문 랭킹’ 순위권에 있다면 마음에 드는 이성의 눈에 띌 가능성이 올라간다

◆ 내 캐릭터가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모두의불금'에는 약 400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 캐릭터들은 각양각색의 외형으로 유저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캐릭터들은 ‘DJ’, ‘바텐더’, ‘댄서’, ‘티케터’ 등 총 4개의 직업으로 구성돼 있다. 같은 직업이라도 저마다 고유 능력치를 지니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쓰임새가 크게 달라지므로 클럽을 경영하는데 있어 캐릭터들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캐릭터의 등급은 1등급부터 6등급까지 총 6개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게임에 존재하는 캐릭터의 등급은 육성을 통해 성장시킨다. 하지만 '모두의불금'에서는 육성을 과감히 없앰으로써 그에 대한 스트레스를 낮췄다.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유저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설정할 수 있다. 즉, 아바타인 셈이다. 이를 통해 상황에 맞게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다.


▲캐릭터는 합성과 뽑기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며, 추후 더 많은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 SNG에서 레이드를 즐긴다?

유저는 다양한 콘셉트의 파티를 열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인테리어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특정 테마의 목표 점수를 달성해야 한다. 파티는 누구나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다.


▲함께해서 더 즐거운 파티 시스템!

파티에 참여한 유저들은 미니 게임 ‘커플팡’과 ‘댄스팡’을 즐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파티에서 요구하는 점수를 충족 시키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클럽에 댄스는 빠질 수 없지

'모두의불금'의 차별화된 포인트 중 하나는 다양한 모션을 자랑하는 약 50개의 ‘댄스’이다. ‘댄스’는 모든 캐릭터에 장착이 가능하다. 유저는 보유하고 있는 댄스를 조합해 ‘칼군무’, ‘낯 뜨거운 장면’ 등 다양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위트 있는 댄스 이름이 상상하는 재미를 더한다

‘댄스’는 단순히 캐릭터를 춤추게 하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등급에 따른 점수도 존재한다. 파티에서 ‘커플팡’과 ‘댄스팡’ 점수 획득에 영향을 주는데, 고등급의 댄스를 장착하면 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커플팡’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커플로 입장하는 유저와 동일한 댄스를 장착하면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동일한 댄스를 장착하면 커플댄스가 발동된다

◆ '모두의불금' 즐기러 갈 시간

'모두의불금'은 다채로운 인테리어를 통해 클럽을 경영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댄스로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다양한 소셜 기능을 활용해 SNG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레이드 시스템 ‘파티’는 이 모든 것을 더욱 부각시킨다. 출시 이후에도 매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경영 시스템에 지친 SNG 유저들에게 애정을 담아 즐길 수 있는 탄탄한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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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탁구계의페이커 2016-05-04 11:43:30

텔즈런너같네

nlv38 슈포이 2016-05-13 19:20:55

약간 메이플 스토리2 느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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