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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퍼즐RPG '포코롱던전', 같은색 연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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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일본 사이버에이전트 자회사 그렌지(대표 키노시타 신야)가 개발한 퍼즐 RPG '포코롱던전'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오는 4월 4일까지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

'포코롱던전'은 한 붓 그리기 방식의 퍼즐에 RPG 요소가 더해진 퍼즐형 RPG다. 직관적이고 단순한 퍼즐 조작으로 던전 내 몬스터를 사냥하는 등 무기 조합과 캐릭터 성장요소, 780여 종의 몬스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 게이은 2014년 6월 일본에 출시 후 현재 안드로이드OS 및 iOS 누적 다운로드 450만 건을 돌파한 바 있으며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9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포코롱던전'은 퍼즐 내 같은 색 타일을 연결해 이용자와 해당 색 타일 속성의 몬스터가 적을 공격하는 방식이다.

타일을 많이 이을수록 추가 공격력과 체인 스킬이 발동해 제한된 플레이 횟수 안에 되도록 많은 타일을 연결하여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을 목표다.

게임 내 스테이지는 약 200개 이상이며, 강력한 보스와 다양한 트랩이 숨겨져 있다. 이용자들은 최대 4명까지 파티를 결성해 실시간으로 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의 리더 몬스터를 서포터로 데려가 위기에 처할 시 대신 전투에 참여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조작은 기존 퍼즐RPG보다 더 단순화 했으며, 몬스터의 수집과 강화, 장비의 획득과 조합 등 RPG요소를 더해 퍼즐과 RPG 장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손을 떼지 않고 연결하는 '한 붓 그리기'로 공격



한 붓 그리기는 제한된 플레이 횟수 안에 같은 색 타일을 연결해 한 스테이지 내 여러 몬스터를 공격하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타일을 연결할 시 주인공 캐릭터와 해당 색 타일 속성의 아군 몬스터가 적을 가격하게 된다. 

타일이 모두 연결되면, 해당 타일이 사라지는 동시에 연결되지 않은 타일들과 몬스터가 이동하게 되며, 타일은 대각선, 상하좌우 모두 동일한 색이면 한 번에 이을 수 있다.

◆ 리더 몬스터의 색깔을 맞춰 파티 조합하는 것이 포인트



한 개의 파티는 1개의 리더 몬스터와 4개의 몬스터로 이뤄진다. 또한 리더 몬스터의 해당 색에 맞춰 각 몬스터들의 특성을 활용하면 최적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양한 속성을 가진 몬스터들을 계속해서 강화, 진화시켜 최상의 조합으로 파티를 꾸려 나가야 한다.

◆ 더 강해지고 싶다면? 몬스터 육성 및 방어구를 업그레이드



미션 클리어 시 각종 몬스터들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요일별로 바뀌는 이벤트 던전에 참가하면 몬스터 진화 재료도 획득 가능하다. 수집한 진화 재료는 다양한 속성과 스킬을 가진 몬스터들을 강화시키는데 쓰인다.

또한 던전에서 획득한 소재로 무기와 방어구 제작이 가능하며, 각 무기별로 다른 공격 방식과 스킬을 활용해 다양한 몬스터와 던전 지형을 공략할 수 있다. 방어구 조합에 따라 부가 효과 및 스킬이 발동하므로, 다양한 방어구를 제작해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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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 위기속의선택 2016-03-29 09:17:12

좀 올드해 보인다...

nlv7 H과장 2016-03-29 11:37:31

먼가 일본스럽다고 생각했더니 역시 일본게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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