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정식 출시된 신작 모바일 RPG '드래곤아이드'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드래곤아이드'가 9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드래곤아이드’는 2년간 총 50억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신작 모바일 RPG로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갖췄다. 소연과 박지윤, 이장원 등 화려한 성우진이 참여한 풀보이스와 360도 자유 시점 전투 등이 주 특징이다.
이 게임은 150개의 스테이지와 수십 종의 영웅, 250여 개의 아이템을 갖췄으며 궁극기 격인 '버스트 스킬'과 '레이드' '방어전' '결투장' 등 콘텐츠가 마련됐다.
실제로 이 게임은 장비와 캐릭터 조합을 기반으로 하는 파티형 RPG다.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캐릭터와 장비를 얻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게임을 접하면 귀여운 캐릭터와 깔끔한 인터페이스, 다양한 장비, 화려한 스킬 효과 등이 구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 시작과 종료 시에 컷신으로 스토리를 풀어냈고 풀 보이스 음성을 입혀 몰입감을 높였다.
▲ 아기자기한 느낌의 캐릭터 일러스트
▲ 커스터마이징에서는 캐릭터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헤어스타일과 얼굴도 바꿀 수 있다.
▲ 프롤로그를 잘 읽어야 추후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다.
▲ 클로즈업되는 화려한 '버스트 스킬' 효과
▲ 영웅들을 선택해 파티를 이뤄 전투를 치른다. 좋은 장비의 확보가 중요하다.
▲ 같은 전투라도 시점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 스테이지 클리어 전후로 컷신이 등장해 스토리를 풀어간다.
▲ 모든 전투 및 스토리에는 성우들의 음성이 입혀져 있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