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8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1년여만에 선보인 자체 개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소울앤스톤'이 2월 첫날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최고 매출 순위는 45위로 출시 2주차를 맞아 상승세를 이어갈지 어느 지점까지 도약할지 지켜볼만 하다. 게임 홍보 모델로 액션 하면 떠오르는 배우 하지원 씨를 내세워 게임을 알리고 정체성을 설명하고 있는데 게임 스크린샷으로 설명하는 소울앤스톤은 아래와 같다.
▲ 게임을 다운로드 하고 설치하면 '당연히' 시작되는 튜토리얼 (feat 니가_모를까봐_준비했어)
▲ 로딩화면에는 게임 팁이 나오는데 RPG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 소울앤스톤에서 아이템은 총 9단계다. 일반>일반+1>일반+2>고급>고급+1>희귀>희귀+1>영웅>전설 로 구분된다 .
▲ 전투는 영웅인 캐릭터 외 소환수가 함께 한다. 소환수는 1회용 스킬과 같은 의미다.
▲ 이렇게 동반자라고 설명한다.
▲ 동반자니깐 장비도 착용시켜 줄 수 있다. 장비를 모두 착용하면 강화가 가능하고 강화를 해야 스킬을 익힐 수 있는 방식이다. 물론 등급업도 가능하다.
▲ 소환수를 전투 중 소환하면 이렇게 멋진 화면과 함께 등장해 도움을 준다.
▲ 특히 드래곤 소환수의 등장은 멋있다.
▲ 드래곤답게 브레스 공격을...
▲ 소환수는 정말 멋지게 싸우지만 1회용이다. (전투당 1회)
▲ 영웅을 키우는 것 외에 소환수를 수집하는 재미도 있다.
▲ 전투를 거듭해 가문 레벨(영웅 레벨과 개별)을 올리면 새로운 영웅을 사용할 수 있다.
▲ 게임 중간에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채광하기는 화면을 연타해 광석을 채쥐하는 방식이다.
▲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면 이벤트와 결제 혜택등을 알려준다.
▲ 사냥터는 스테이지 개념이고 노멀과 하드모드가 있다. 하드는 플레이 제한이 있는 대신 소환수를 강화하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 요즘 모바일게임의 대표적 과금방식은 보석 구매. 이 보석으로 아이템 뽑기를 할 수 있다.
▲ 10회 뽑기를 하면 최소 S등급 1개를 보장해준다. 영웅 마다 무기가 다르기 때문에 영웅 별로 뽑기를 해줘야 한다.
▲ 소울앤스톤에서 가장 멋진 시스템은 클리어한 지역에 한해서 자동전투를 지원하는데 자동전투가 제법 세밀화되어 있다. 10회 반복, 무한반복(보유한 활동력 만큼), 특정 아이템 획득시까지 등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무기는 강화를 한 뒤 제련(등급업)을 할 수 있고 룬도 장착이 가능하다.
▲ 방어구는 조금 특이한데 업그레이드 개념이다.
▲ 스킬은 레벨업에 따라 올리는 형태인데 게임머니가 제법 많이 드는데 게임머니가 구하기 어렵지 않은 편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