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약 1년만에 선보인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소울앤스톤'이 베일을 벗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체 개발작 '소울앤스톤'을 지난 28일 안드로이드와 iOS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액션 스타 하지원을 홍보모델로 내세우며 이른바 하지원 게임으로도 유명한'소울앤스톤'은 전사와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액션과 다양한 콘텐츠, 무기 등 장비 강화, 영웅 태깅 시스템,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의 메인 던전은 크게 6개의 월드와 약 10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노말과 하드 두 가지 난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성물을 보호하는 '성물방어', 1대 1과 3대 3 대전을 갖춘 결투장 PvP(이용자간 대결), 미니게임, 공방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전투는 캐릭터별 '스킬'과 궁극기 격인 '소환수'를 주로 활용해 진행하며 자동 전투시스템을 최적화했다. 특히 소환수는 현재 10여종이 마련됐으며 소울앤스톤만의 주요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소환수는 소환시 강력한 기술을 구사하고 사라지는데 이는 전투에서 궁극기 역할을 한다. 소환수만의 레벨과 장비가 따로 존재하며 골드를 투자해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가문 레벨(유저 레벨)을 올릴 수록 전사-마법사-암살자-마검사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때까지 계속 게임을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된 자동 전투 시스템을 구현했다.
아이템 중 보석은 게임 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소울앤스톤' 광고를 보면 배우 하지원이 차고 있던 목걸이의 힘을 받아 단숨에 많은 적을 해치우는 장면이 나온다. 이처럼 소울앤스톤에서 목걸이나 반지, 팔찌와 같은 보석 아이템은 자신이 가진 캐릭터 전체에 적용되는 특징이 있고 세부 옵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보석과 교체할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 준다.
〈게임조선〉에서는 게임 내 스크린샷을 통해 '소울앤스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 게임 로비의 모습, 모험 모드와 장비 및 보속 뽑기 등을 즐길 수 있다.
▲ 현재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대규모 콘텐츠들은 차차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13스테이지는 보스 스테이지다. 클리어시 기록되는 별을 모으면 루비를 보상으로 받는다.
▲ 전사 캐릭터의 평타 및 스킬 활용 모습
▲ 마법사의 스킬 활용 모습. 언리얼엔진3를 활용해 화려함을 자랑한다.
▲귀여운(?) 보스의 모습. 저래 보여도 꽤 강하다.
▲ 소환수는 전투에 3종까지 참전 가능하며 소환 스킬 1종, 필살 스킬 1종, 패시브 스킬 1종 보유한다.
▲ 두 번째로 얻을 수 있는 소환수 '드래곤'
▲ 소환하면 화려한 연출과 함께 스킬을 준비한다.
▲ 보스에 브레스를 뿜는 모습
▲ 현재 소울앤스톤에는 10여종의 소환수가 마련됐다. 조각을 모아 소환하는 형태다.
▲ 소환수 자동화 시스템은 편리하게 되어있다.
▲ 무기는 9개의 등급으로 구분되며 강화를 통해 SS클래스까지 올릴 수 있다.
▲ 방어구는 1개의 세트와 6개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다. 조각을 모아 승급할 수 있+16 강화까지 가능
▲ 영웅에 따라 최대 6개의 액티브 스킬이 있다. 꾸준한 투자가 강해지는 지름길이다.
▲ '소울앤스톤' 게임명답게 보석은 능력치 강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1대 1 결투장의 시작 전 모습
▲ 게임 내 미니게임 '채광하기' 하루에 3번 가능하며 돌을 연타할 수록 많은 골드를 획득한다.
▲ 가문 레벨업을 꾸준히 해야 다른 캐릭터를 사용해 볼 수 있다.
▲ 오픈 기념으로 지급하는 보상도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