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리뷰/프리뷰

PC로 다시 돌아온 ‘라라’, 미리보는 라이즈오브더툼레이더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게임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한 명인 '라라 크로프트'가 PC로 돌아온다.

반다이남코코리아(지사장 박희원, 이하 반다이남코)가 유통하고 크리스탈다이네믹스가 개발한 액션어드벤쳐게임 ‘라이즈오브더툼레이더’가 오는 29일 정식 한글화 출시된다.

라이즈오브더툼레이더는 지난 11월 Xbox 독점으로 발매돼 큰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각종 해외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액션/어드벤쳐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정식 한글화 버전에서는 자막 한글화뿐아니라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음성까지 한글로 더빙돼 더 큰 몰입도를 제공할 전망이다.

본작에서는 주인공 ‘라라’가 고대의 수수께끼를 파헤친 후 시베리아의 가장 위험하고 외진 곳에서 트리니티라는 잔인한 비밀조직에 맞서 영생에 대한 비밀을 풀어나가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전작 '툼레이더리부트'에 등장하는 라라가 각종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생존'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생존을 넘어 게릴라 전투와 자연을 정복하는 '툼레이더'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라라를 만날 수 있다.


▲ 대인 전투와 게릴라전이 훨씬 능숙해진 여전사 라라를 만날 수 있다.


▲ 유적과 설원 등 다양한 자연 환경를 극복하고 정복해야 한다.

라이즈오브더툼레이더는 멀티플레이를 과감히 제외하고 싱글플레이에 중점을 뒀으며 전작에서 호평 받았던 캠프와 무덤 탐험 등 대부분의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고 발전시킨 특징이 있다.

특히 '비밀 무덤'의 수가 전작에 비해 훨씬 증가해 퍼즐을 풀고 탐험하는 재미가 늘어났으며 캠프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수의 적을 상대하거나 잠입하는 등의 다양한 전투술을 배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 PC버전에서는 윈도우 10 운영체제와 4K 해상가 지원돼 XBOX에 비해 훨씬 아름답고 부드러운 그래픽과 안정적인 프레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캇 에이모스와 론 로젠버그 크리스탈다이네믹스 책임자는 “라이즈오브더툼레이더의 PC 발매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과거 툼레이더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많은 PC게임 유저들도 본 작품이 PC로 발매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오브더툼레이더 PC버전 한글판 예약 판매는 오는 1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 전작보다 무덤 콘텐츠가 강화돼 퍼즐과 모험의 재미가 늘었다.


▲ PC버전에서는 4K 해상도가 지원돼 XBOX보다 훨씬 뛰어난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1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17 나락과함께 2016-01-13 09:55:38

워 그래픽쩐다

nlv52 레드독스 2016-01-13 10:06:23

아...진심 올해 제일 기대하는 게임인데 이것때문에 컴터 바꿔야하나 고민중..

nlv21 욕망의꽃 2016-01-13 10:12:57

오래 기다렸다 드디어 나오는구나 근데 플스판으로는 안나오나보네

nlv7 탁구계의페이커 2016-01-13 10:54:39

모공 뭔데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