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의 자존심(?) 레인보우 시리즈의 최신판, '레인보우식스:시즈(이하 시즈)'가 12월 1일 정식 출시됐다.
이번 작품이 기대되는 것은 레인보우의 이름은 이어가지만, 전작보다 초기작에 가까운 플레이 컨셉을 갖추었기 때문.
전술을 요구하는 작전 구상과 진입 방식, 5:5 기반으로 진행되는 빠른 멀티플레이. 이 두가지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플레이는 캐쥬얼하게 유지하려 한 '시즈'. 과연 해외 매체와 유저들의 평가는 어떨지, 발매 일주일을 맞이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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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etacritic (PS) / (PC) / (X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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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시즈’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 특히 유저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은데 이는 FPS 장르 자체가 신규 유저 유입이 적기에 진입 장벽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
만약 ‘레인보우식스:시즈’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하나만 생각해보자. 팀원들과 협동하고 전술을 짜는 게 좋은지, 아니면 빠르고 박진감 있게 섬멸전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 말이다. 물론 전자 타입이 이 게임에 어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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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SYK]
[편집: 정은영(wheein@chosun.co.kr)]
[게임조선(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