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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집중분석] '백발백중' 영상으로 보는 가장 진보된 '모바일 FPS'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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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의 신작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가 지난 9월 22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됐다. 

9월 24일 기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른 백발백중은 마치 온라인 FPS를 하는 듯한 시원함 타격감과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발백중 전투의 핵심은 먼저 처리해야 할 캐릭터를 파악해 우선순위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3챕터 기준으로 폭파병, 척탄병, 저격수, 의무병 등이 있으며 이후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특히 폭파병 같은 경우 폭탄이 터지는 카운트다운 전까지 죽이지 못하면 그대로 게임이 종료되므로 1순위로 죽여야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또한 게임 상황에 따라 메인 총이나 서브 총을 능동적으로 바꿔가며 전투에 임하는 것이 좋다. 저격수 같은 경우 멀리 숨어있는 경우가 많아 메인 총보다 서브 총인 저격 총으로 조준하면 멀리 있는 캐릭터도 잘 보이기 때문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단 저격총은 강한 위력을 보이나 타격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적들이 몰려있을 때는 범위 공격을 하는 수류탄 같은 아이템을 사용하여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바주카포 아이템이 있으며 바주카포는 적들을 실어다 나르는 수송차나 헬기를 처리하는 데 유용하다.

지형을 활용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드럼통 주변으로 적들이 몰려있을 때는 드럼통을 터트리면 주변의 캐릭터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백발백중은 게임 상황에 따라 게이머가 센스 있게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조준점을 맞히기 위한 정교한 컨트롤이 요구되므로 어려움이 있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능숙해지니 어렵지 않게 백발백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백발백중에는 우선순위로 죽어야 할 캐릭터가 존재한다.


▲멀리 있는 적을 처리할 때는 서브 총인 저격 총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범위공격을 할 때는 수류탄이나 바주카포 같은 아이템을 사용하여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맵의 지형을 이용하여 공격을 펼친다면 더욱 원활하게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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