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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리벤져스 for Kakao…소셜 전략에 RPG를 더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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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져스 for Kakao(이하 리벤져스)'는 넷마블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이 게임은 ‘클래시오브클랜’ ‘나를 따르라’같은 게임과 유사한 게임성을 갖고 있으나, 현대 전투를 배경으로 색다른 영웅, 친구를 포로로 잡는 시스템, 영웅을 RPG(역할수행게임)처럼 육성할 수 있는 요소를 특징으로 한다.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서 재방문율이 76%를 넘어서고, 설문조사에서도 모든 항목에서 5점 이상(6점 만점)을 받는 등 차세대 전략 SNG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 준 ‘리벤져스’에 대해 알아보자.

◆ 현대적인 전투, 다양한 모드와 다양한 전략으로 공략하라

리벤져스는 현대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사령관이 돼 강력한 기지와 병력을 만들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11종의 전투 유닛은 공병, 소총병, 중기화병, 의무병같은 현대군대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훈련소를 통해 병력을 생산하게 된다.

리벤져스의 매력 중 하나는 다양한 게임모드이다. 기본 스테이지 모드(PvE), 이용자 간의 전투(PvP)외에도 바다를 건너 전투를 하는 ‘엘리트원정대’가 마련돼 있다.

‘엘리트원정대’는 고난이도 전투 전략을 요구하나, 이 모드를 통해 영웅 육성에 필요한 고급 영웅조각이나 스킬조각을 획득할 수 있어 막강한 기지를 만들기 위해선 꼭 즐겨봐야 한다. 또 보스 던전을 발견했을 때의 이벤트를 통해 소소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11종의 전투 유닛을 조합해 다채로운 전략전투를 즐겨보자] 


[다양한 게임모드가 마련되어 있는 리벤져스]


[바다 건너 고난이도 전투를 즐기는 엘리트원정대!...영웅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더 이상 기다림의 전투는 끝, 10분 이하는 무료!

‘리벤져스’의 매력 중 하나는 건설 시 ‘10분 이하는 무료’라는 혜택이다. 이 점으로 인해 게임 초반에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추가로 초보자와 이벤트로 주어지는 병력 즉시 훈련권은 다른 유사장르 게임과 비교해 한 템포 빠른 전투를 진행하게 해준다. ‘리벤져스’에서 기다리는 시간은 전략을 고민할 때뿐이다.


[10분 이하 건설 및 훈련은 무료로 즉시 완료할 수 있어 빠른 템포로 기지를 성장시킬 수 있다]

◆ 차세대 전략 SNG, RPG 육성을 더하다!

‘리벤져스’에는 각종 병종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사관학교’뿐만 아니라, ‘과학연구소’에서 과학연구를 통해 건축물들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육성의 재미는 과학연구뿐 아니라 영웅에서도 느낄 수 있다. 공격과 방어 각 2종씩 최대 4종의 영웅을 배치할 수 있으며, 영웅 레벨업과 스킬강화에 필요한 재료들을 엘리트원정대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레벨업에 따라 영웅의 모습은 화려하게 변화해 육성의 기쁨을 배로 느낄 수 있다.

 
[육성이 가능한 리벤져스의 영웅들! 레벨업하면 모습도 화려하게 변한다]

◆ 친구와 함께하는 전투, 내 친구를 포로로 잡아라!

‘리벤져스’는 다른 유저와 랜덤 매칭으로 실력을 겨루는 PvP(이용자간 전투)뿐만 아니라 친구를 선택해 대전할 수 있는 친구 대전(모의전투)도 지원한다. 친구 대전은 전략을 연습하는 좋은 방법이다.

투입한 병사를 돌려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연습 전투를 진행 할 수 있다. 또 친구 대전의 가장 큰 재미는 바로 ‘포로 시스템’이다.

자신의 기지에 수용소만 있다면 친구를 포로로 만들 수 있다. 포로는 단순히 과시용이 아니라, 스테이지나 PvP 등 다른 모드에서 병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포로는 전투력과 방어력도 꽤 높은 편이라, 전투 중 위기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포로가 된 친구는 병력을 활용할 수 있어 위기상황에서 유용하다]

◆ 영웅과 전략무기로 압도적 승리를 만들자!

‘리벤져스’의 영웅은 공격뿐만 아니라 기지가 공격 당할 때 방어하기도 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의리의 요원’은 원거리 공격에 외모만큼 막강한 체력을 지녔다.

2번째 얻을 수 있는 ‘사막특전사’는 덩치와 맡게 탱커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스킬을 써 도발을 하고 공격을 받아내 ‘의리의 요원’과 2인1조의 완벽한 조합이라 할만하다.

3번째 영웅인 ‘로라’는 새침한 여자 영웅으로 쌍권총을 사용한 원거리 공격이 강점이다. 4번째 영웅은 ‘메카닉샤크’로 중거리 공격에 광역스킬을 갖고 있어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하지만, 그 만한 가치가 있다.

서비스 초반 공개된 영웅은 4종이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특징을 내세운 영웅이 지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리벤져스의 영웅은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유닛 외에도 약탈 시 사용 가능한 4종의 ‘전략무기’가 있어, 위기의 순간에 전략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전략무기는 상대 기지와 아군 병력 전반에 걸쳐 효과를 발휘하는 강력한 아이템으로 △기지 폭격△전체 병력 치료△아군 유닛의 공격력 상승 △도발을 통한 적의 공격 흡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전략무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전세를 한 순간에 뒤집을 수 있으니 꼭 마련해두자. 


[전략무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전세를 한 순간에 뒤집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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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 미쳤다고너를만나냐 2015-07-15 10:43:47

딱 봐도 재미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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