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비스하고 KOG가 개발한 신작 MMORPG '아이마(AIMA)'가 2일부터 5일까지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
아이마는 횡스크롤 고정뷰에 키보드 액션을 녹여낸 것이 특징으로 MMORPG의 넓은 필드에서 몰려드는 다수의 적을 상대로 직관적인 키보드 조작을 통해 화려한 콤보와 스킬을 연계, 횡스크롤 액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강한 공격력과 정면의 적에게 묵직한 한방을 날리는 '검사'와 원거리 마법 공격과 치유 능력을 겸비한 '마법사',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일선에서 연타 공격을 가하는 '야수전사', 끊임없이 거리를 벌리며 강력한 연사 공격을 하는 '궁수' 4개의 캐릭터를 기본으로 나아가 이들이 각각 3종의 가디언을 습득, 성장시키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는 특히, 아이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가디언 콘텐츠를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획득 방식을 변경하고, 진화 방식도 더 쉽게 변경했다. 또한, 퀘스트 진행 및 지역 이동을 더 쉽게 하기 위해 퀘스트 추적 및 자동이동 시스템을 추가했고, 탈 것이 새롭게 등장, 여러 탑승물을 선보여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의 가디언보다도 강력한 '임페리얼 가디언'이 최초로 등장, 그 강력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은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의 초반부 궁수 플레이 영상이다.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