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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클래식 액션RPG를 말하다… '라인레버넌트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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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게임을 향한 무한 사랑과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게임을 창작하고 있는 중 소규모 개발사들의 참신한 노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 약파는 게임이 등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인디 개발사인 신시로드(Sinsiroad)에서 개발해 최근 출시한 모바일 게임 '포션 메이커'는 게임명처럼 각종 약(포션)을 만들어서 모험하는 용사들에게 판매하여 돈을 버는 것이 주된 게임 내용이다.

약을 조제하는 주인공(약사)는 귀여운 로리 스타일의 미소녀 캐릭터로 Live 2D 기술을 활용해 동작 하나하나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으며 게임진행 또는 구입을 통해 다양한 복장으로 갈아 입혀 덕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기본적인 게임 진행은 화면 상단에 제법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재료들 중 포션 제조에 필요한 재료를 타이밍에 맞춰 터치해 가마솥에 넣는 간편한 방식이다. 재료를 자동으로 넣어주는 고양이 '넣는다냥' 등 편의기능(?)도 충실하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포션의 종류를 늘리고 효과를 업그레이드 시켜 용사들의 퀘스트 수행에 도움을 주고 제화를 벌어 최고의 포션가게를 만드는 것이 목표.

최근까지 꾸준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연금술 시뮬레이션 게임 '아틀리에 시리즈'나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의 향수가 가득 느껴지는 '포션 메이커', 관심을 가져보기에 충분해 보인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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