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게임로프트의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모바일 TPS게임 ‘브라더즈 인 암즈 3 : 전쟁의 후예’(이하 BIA3)가 12월 중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헝그리앱은 게임 출시에 앞서 게임을 플레이 해 보고 간략한 게임 소개를 전하고자 한다. 모바일 환경에서 콘솔 게임에 준하는 완성도를 보여주는 'BIA3'를 지금 바로 만나보도록 하자.

'BIA'3는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된 스토리(캠페인) 진행 중심의 게임이다. 해당 모드는 시네마틱 영상과 스토리 영상이 게임 시작 혹은 중간에 삽입돼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 전작에는 없었던 가상패드 방향키를 추가하여 좀 더 자유롭게 전장을 누빌 수 있도록 해 자유도를 높였다. 때문에 기본적인 게임 진행은 엄폐 플레이지만 취향에 따라 돌격 플레이도 가능하다.

'BIA3'만의 차별화 된 특징으로는 전우 시스템이 있다. 공습, 저격, 폭발물과 같은 저마다 고유의 스킬을 가진 총 12명의 전우가 등장해 주인공 캐릭터를 돕는다. 게임 중 전우 스킬 버튼을 누르면 위기상황을 좀 더 쉽게 돌파 할 수 있다. 각각의 전우는 기본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 강화/육성하는 재미도 살짝 느껴 볼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기본 무기는 총 18종으로 4가지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화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투척 나이프와 화염방사기와 같은 소모성 무기가 있으며 게이머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강력한(?) 특수 무기도 있다. 오직 청사진 미션 수행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실험용 무기는 일반 총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강력한 총기이다.

게임로프트의 'BIA3'는 12월 중 출시될 예정으로 밀리터리 마니아, 전작 시리즈를 해 온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연말 선물로 손색이 없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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