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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공략-협동 필요한 모바일 RPG ´도데카:룬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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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화이트아웃(대표 엄대훈)이 개발한 모바일 파티액션RPG ‘도데카: 룬의 기사(이하 도데카)’를 11월 26일(수)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티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했다.

‘도데카’는 클래스 별 영웅과 300여종의 용병을 이용한 나만의 파티 구성으로 직접 전장을 지휘할 수 있는 파티액션 RPG로, 화려한 3D 그래픽과 액션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모바일 RPG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공략과 협동이 필요한 전략과 컨트롤은 과거 온라인 RPG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한다.

 

◆ 영웅과 300여종의 용병으로 나만의 파티 육성

이용자들은 총 12파트로 구성된 PvE(Player vs Environment) 던전을 통해 영웅과 300여종의 용병을 육성할 수 있다. 탱딜힐, 탱딜딜 등 전략적으로 영웅과 용병을 구성해 나만의 파티를 만들고, 각성과 진화를 통해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보유하고 있는 영웅과 용병의 특성에 따라 각 클래스 별 특징을 갖게 되며 보유 스킬에 따라 더욱 전략적인 파티 구성을 할 수 있다.

 

 

◆ 6단계 등급과 레어도의 장비 시스템

영웅을 육성해 강력한 몬스터와의 전투를 펼치기 위해서는 영웅과 용병을 강화시키는 것만큼 좋은 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도데카’의 장비는 총 6단계의 등급과 레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스테이지를 완료할 경우 무작위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보유한 장비는 필요한 재료를 모아 대장간 메뉴에서 상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더 좋은 장비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던전을 공략해 나가게 된다.

 

 

◆ 더욱 강해지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 - 룬 시스템

게임 내 영웅과 용병을 육성하고 장비를 강화할수록 더욱 강력한 힘으로 몬스터 대전이 가능해 진다. 영웅/용병/장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게임 내 가장 중요한 재화인 룬이 필요하다.

룬은 총 6종류로 분류되며, 같은 성급의 룬을 3개 합성할 경우 한 단계 높은 룬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룬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특성에 따라 원하는 형태의 영웅과 용병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 게이머간 PVP, 길드단위 대전, 길드 레이드 구현

PvP, GvG, 길드레이드까지 공략과 협동이 필요한 다양한 전투모드는 과거 온라인 RPG에서 경험했던 길드 커뮤니티와 단체 경쟁, 친목 도모 등의 향수를 자극한다. 그 외에도 도전 모드인 천상의 탑 등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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