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2014년 하반기 핵심 타이틀인 '쿵푸펫(Kung Fu Pets)'은 쿵푸라는 친숙한 소재와 고품질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구현된 완성도 높은 모바일 콜렉팅 SNG(소셜네트워크게임)로, 아기자기한 동물을 모으고 육성하는 재미와 경쾌한 전투의 묘미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쿵푸펫들을 수집해 마을을 꾸미고 훈련을 통해 연마한 스킬을 바탕으로 전세계 유저들과 대결을 펼치는 등 쿵푸펫 만의 유쾌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쿵푸펫은 천 년 전 타이치와 어둠의 세력에게 공격 받았던 샤오린 대륙을 부활시키기 위해 봉인된 쿵푸펫들을 소환하고 성장시켜나간다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흥미로운 플레이를 선사한다. 안개에 가려진 대륙의 영역을 하나씩 확장할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며 갑자기 등장한 타이치의 습격으로 긴장감을 전달하는 등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깊이 있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 색다른 컨셉의 콜렉팅 SNG가 온다
동서양의 색채를 모두 담아낸 쿵푸펫의 이야기는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마을인 샤오린 대륙을 배경으로 시작된 있다. 유저들은 이 마을에서 도마뱀, 고양이, 원숭이, 용 등 100여종의 귀엽고 깜찍한 쿵푸펫들을 소환하고 음식주기와 훈련을 통해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성장시키게 된다. 쿵푸펫의 속성은 숲, 대지, 불꽃, 얼음, 번개, 물, 바람, 암흑, 우주 등 총 9가지로 구분되며 해당 속성 간의 조합에 따라 새로운 쿵푸펫을 소환하는 독특한 방식을 통해 다른 SNG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 끊임없는 훈련과 성장을 통해 쿵푸 실력을 향상시키자
유저는 쿵푸펫을 위해 샤오린 마을에 각각의 서식지와 훈련장, 식당을 건설하게 된다. 쿵푸펫을 소환해 서식지에 배치하고 식당에서 생산한 음식을 먹여 경험치를 쌓는 것이다. 또한 각자의 훈련장에서 전투레벨을 향상시켜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고, 미니게임 형식의 승급 시험 과정을 거쳐 점차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 쿵푸펫들의 성장은 KID에서 TEEN, ADULT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하며 한 단계씩 올라갈 때마다 외형이 변화하게 된다.
◆ 소셜과 쿵푸 전투, 두 가지 재미를 한번에
쿵푸펫에서는 친구와 교류할 수 있는 SNG 특유의 특징과 쿵푸를 바탕으로 한 경쾌한 전투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친구의 마을에 방문해 자신의 부족한 골드나 음식을 충전하는 것은 물론, 친구가 소환한 쿵푸펫들을 통해 조합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안개에 쌓인 신비의 건물들을 오픈할 때 친구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더불어 쿵푸 대회를 통해 국내외 이용자와 대결을 펼치는 소셜 배틀도 진행된다. 최대 3마리의 쿵푸펫을 선택해 대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상대와 번갈아 스킬 공격을 펼치게 된다. 속성별 상성 관계를 활용하면 더욱 강력한 공격을 펼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11월, 유쾌한 펫들의 좌충우돌 쿵푸 도전기가 시작된다
쿵푸펫은 11월 6일 국내는 물론 전세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와 함께 세계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공식 커뮤니티를 운영해 해외 유저들과의 긴밀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설날,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국가 및 시즌별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선보이며 국내외 모든 유저들이 만족할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동수 기자 ssrw@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게임조선 창간15주년 특집 기사 한방에 보기
▶ 게임의 매력女 팀제이코스 파판14 코스프레 선봬
▶ 웹툰 게임회사 여직원들 작가를 만.나.다!
▶ [기획연재] 게임의 未來, PC온라인-모바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