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렛츠비독, 톡빨, 하우머치 등 간단하고 재미있는 캐쥬얼 게임과 편의어플을 개발한 "Nopsen"이 오늘 신작을 출시했다. 게임 이름은 "위아더나미" 강원도 남이섬을 배경으로 나만의 섬을 만든다는 설정의 SNG 장르로서 다시 유저들에게 SNG의 장르로 열풍을 이끌수 있을지 호기심이 들며, 게임의 효과로 인하여 남이섬을 널리 알릴 수 있을지 궁금해 지는 게임이다.

이제 Nopsen의 신작 위아더나미의 리뷰를 시작하고자 한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남이섬으로 불시착 하는 비행기 그리고 주인공은 마리를 만나게 된다. 불시착 하자마자 루커가 되라는 얘기와 함께
튜토리얼을 시작하게 된다. 차근차근 따라해보면 기본적인 SNG의 룰을 익힐 수 있다.

■ 위아더나미는 일반 SNG가 아니다!
위아더나미는 기존 SNG와는 다르게 여러 재미거리를 재공한다. 나만의 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생산품을 만들 수 있고, 무역센터를 통해 친구들과 물건을 교역할수 있으며, 무역선을 통해서 나만의 특산품으로 큰돈을 벌수 있다.
그냥저냥 작물만 심고 작물팔고 땅넓히고 '나 이만큼 꾸몄는데 어때?' 하는 게임과는 다름을 보여주고 있다.

위아더나미는 아기자가한 그래픽 그리고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토리는 불시착후 루커가 돼야한다는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이 있지만 게임을 풀어내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 된다. 옛 SNG를 재미나게 해온 유저들과 SNG게임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된 느낌을 받길 원하는 유저들을 다 잡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된다.

요즘처럼 정신없고 빠른 캐쥬얼게임에 지쳐있는 유저라면 옛 SNG의 추억을 느낄수 있는 위아더나미를  꼭 플레이해보길 바란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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