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골든에이지는 MMORPG에 흔히 있는 광활한 필드 대신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선택했다. 각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중간중간마다 보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역시 넘어서서 전투를 진행한다.
MMORPG의 가장 큰 적은 실시간 플레이로 인한 서버의 트러블이다. <골든에이지>는 요즘 유행한다는 스테이지 형식으로 게임을 진행하여 쾌적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자동전투를 도입하여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도 평일에 열렙을 가능하게 했다.
■ PC온라인에 뒤지지 않는 막강한 그래픽
유려한 일러스트와 그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그래픽 역시 <골든에이지>의 묘미다. 전투를 진행하면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요구할 것 같은 화려한 그래픽과 멋진 스킬 연출을 맛볼 수 있다. 이 전투는 최대 11명의 부대원이 합세하여 싸우는 만큼 일반 전투에서도 대규모 전투의 기분을 맛볼 수 있다. 그래픽에 어울리는 웅장한 사운드도 묘미이므로, 이어폰을 꼽고 플레이하는 걸 추천한다.
■ 골든에이지의 전장은 다양하다!
정통 RPG를 지향하는 만큼 골든에이지에는 다양한 전장이 준비되어 있다. 광산을 제패해 나가며 골드를 노리는 모험과 스페셜 던전에서부터, PvP가 가능한 투기장, 길드끼리 맞붙는 길드전까지 있다.
특히 길드전은 각 팀당 28명까지 참여 가능해 최대 56명이 한 곳에서 맞붙어 싸우는 진 광경을 연출할 수 있다. 압도적인 전투를 체험하고 싶다면 꼭 길드에 가입하여 길드전에 참석하자.
넷마블이 야심 차게 내놓은 RPG <골든에이지>를 간단히 살펴보았다. <골든에이지>는 눈이 호강하는 그래픽과 손쉬운 자동 전투, 대규모 항쟁을 준비하여 RPG에 열광하는 유저들과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다. 자동 전투로 전투는 쉽게, 전투는 화려하게! 실사풍의 압도적인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황금의 전투를 즐기고 싶은 사람은 지금 빨리 <골든에이지>를 시작하길 바란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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