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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신작맛보기] 통통 튀는 젤리들의 유쾌한 퍼즐 활극… '젤리몬스터온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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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젤리몬스터즈온더락은 28일에 전세계 134개국에 동시에 출시를 한 게임이라는 점이며 이건 즉 세계시장을 노리고 제작한 게임이라는 뜻이 된다.

● 첫인상을 어떨까?
우선 첫 느낌은 정말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하였는데 이러한 이유는 하도 퍼즐 게임에서는 이러한 비슷한 느낌의 게임들을 많이 보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한 이유중에 또다른 하나는 요세 퍼즐게임들과 그림체가 너무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퍼즐게임의 주요 소비자들은 아이들이 상당수가 차지하기때문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체가 주를 이루고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퍼즐게임의 그림체들이 비슷한점이 많이 있어서 익숙한 기분을 맛보았다.

● 첫 플레이인데?
처음에 게임을 플레이 할때 느꼈던 점이 있었는데 메인화면에서 처음에 게임을 시작했을때 느낀점으로는 내가 가독성이 떨어지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맨처음 하게 되었다.

물론 설명을 잘 해주려고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왠지 모르게 무슨 설명인지 햇갈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메인 화면에 있는 튜토리얼을 다시 보고 플레이를 숙지 하여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

젤리몬스터즈온더락의 플레이 방식은 젤리에 써있는 숫자들을 보고 젤리를 배치하여 숫자에 맞춰서 젤리를 터뜨려서 미션을 클리어 하면 된다. 그리고 가로에서 맞춰서 플레이하는것뿐 아니라 세로에서도 각각 숫자에 맞춰서 터트릴수가 있기 때문에 계산을 잘해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해보자.
젤리몬스터즈온더락은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요즘 나오는 퍼즐게임중에서도 굉장히 플레이 방식이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는데 이 게임은 숫자를 이용하여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자신이 젤리를 떨어뜨려서 숫자를 잘 맞춰야 한다. 요즘의 나오는 퍼즐게임들은 머리를 쓰는 경우가 많으나 숫자를 이용한 퍼즐은 많이 출시가 되지 않는법이다.

그 이유는 필자의 생각이지만 숫자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그렇게 많이 있는편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지금 이 리뷰를 읽고있는 독자들은 수학을 좋아하는 독자는 거의 드물수도 있지만 은근 머리 굴리는것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있고 가볍게 퍼즐을 풀수 있기때문에 재미있어 하는 유저들또한 많이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플레이를 하면서 캐주얼의 느낌을 많이 받을수가 있었고 가면 갈수록 블록들의 변화와 함께 다양한 미션을 받을수가 있어서 지루한 느낌을 받지 않고 플레이를 즐길수가 있었다.

● 경쟁을 해보자.
우리 나라에서 퍼즐게임이 나오면 끝에는 거의 대부분 for kakao가 붙는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하지만 젤리몬스터즈온더락은 세계 출시에 목적을 두고있기때문에 for kakao가 붙는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친구들과의 경쟁이 없는것또한 아니다.

그 이유는 전 세계 사람들이 이용하는 페이스북을 통하여 친구를 구할수 있고 친구들과의 점수대결을 통하여 경쟁을 할수가 있다

● 너 은근 매력있다?
젤리몬스터즈온더락에는 여러 캐릭터들이 있다.

처음에 캐릭터들을 봤었을때는 뭐 이런게 다있어. 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가면 갈수록 어? 이놈 매력있는데? 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변화를 하게 되었다. 그러한 이유는 플레이를 하게 되면 캐릭터마다 표정이 있어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배경을 보다보면 아기자기한 맛이 살아있는 배경을 볼수가 있는데 이러한 배경들이 필자의 식욕을 당기는 기분을 맛보았다.

이런 배경의 그래픽은 다른 여성 유저들과 필자처럼 단 음식을 좋아하는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매혹적으로 다가올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세계에 도전장을 던진 젤리몬스터즈온더락
세계를 상대로 출시를 한 젤리몬스터온더락은 퍼즐게임에서 캐주얼과 그 복잡미묘한 느낌의 퍼즐들을 잘 살린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살짝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긴 했다.

비록 필자가 보기에는 조금씩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긴 했지만 좀더 보완이 된다면 세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할수있는 그런 게임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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