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모바일 게임계의 공룡이라 불리는 게임로프트가 처음으로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게임을 출시했다. <액션스타G for kakao>는 카카오 플랫폼으로 출시한 만큼 국내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더욱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든 흔적들이 보인다. 특히 게임의 스토리나 진행방식 등을 국내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에서 유행했던 드라마나 영화의 요소들을 섞어 만들었는데 굉장히 코믹한 부분들도 눈에 띈다.
자, 이제부터 게임로프트가 제작한 <액션스타G for kakao>의 매력을 한번 느껴보자.
■ 액션스타G for kakao는 코믹 게임이다?
<액션스타G for kakao>를 처음 시작하게 되면 드라마 감독이 등장하며 간략하게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된다. 튜토리얼부터 뭔가 코믹한 대사와 스토리가 한껏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나면 처음 만나는 스테이지가 "미안하다 좀 물었다."라는 스테이지다. 바로 국내에 출시했던 다양한 드라마들을 패러디하여 스테이지를 만든 것인데, 다음 스테이지는 어떤 드라마를 패러디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 정답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 (힌트를 주자면 굉장히 유명했던 주말 드라마의 제목이다)
<액션스타G for kakao>의 조작은 듀얼스틱으로 진행이 되며 스테이지에 맞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다. 일정 수량의 좀비를 처치하거나, 어린아이를 보호하거나, 또한 컵케익을 보호(?) 하는 형태의 미션이 주어지고 해당 미션을 완료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된다.
하나의 스테이지에도 다양한 소미션이 있는데 소 미션까지 모두 클리어하게 되면 적절한 보상이 주어진다.
■ 장비 아이템의 코믹화.
<액션스타G for kakao>는 캐릭터가 착용하는 장비까지도 코믹함이 묻어있다.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고 상점에 입장하게 되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의상 아이템을 구매하려고 보면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특히 대표적인 것이 <시크릿 가든>에 나왔던 현빈의 역할인 김주원의 반짝이 운동복 의상이다.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그 운동복을 입으면 공격력이 대폭 증가할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힌다.
스테이지명이나 장비에 들어있는 코믹한 요소들로 좀비라는 무거운 주제를 더욱 다가가기 쉽게 만든 <액션스타G for kakao>. 게임의 조작 방법 자체도 까다롭지 않아서 처음 해보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며, 수행하는 미션 난이도 또한 어렵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로프트에서 제작한 만큼 사운드 환경도 매우 코믹하고 화려한 느낌을 자랑하기 때문에 게임을 즐길 때 사운드와 함께 한다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더욱 유저들이 <액션스타G for kakao>의 매력에 푹 빠지길 바라본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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