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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11인의 부대가 만드는 RPG 황금기…'골든에이지' 출격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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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하반기 RPG 기대작 ‘골든에이지’가 출격을 눈앞에 뒀다.

‘골든에이지’는 지난 9월 첫 테스트를 통해 15만 명의 참여와 60%가 넘는 재접속율 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화려한 실사풍 그래픽과 모바일에서 유례없는 대규모 인원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골든에이지'의 속살을 미리 살펴봤다.

■ 주요 특징

- 현존 최강의 그래픽! 모바일에서 구현한 고퀄리티 실사풍 3D 그래픽
- 최대 11인 부대 전투! 다양한 병과의 부대원을 조합하여 나만의 부대를 편성
-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는 56인 길드전! 모든 길드원이 한 화면에서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최초 대규모 길드전 구현

■ 친절한 튜토리얼


▲영웅관리 화면: 내 영웅의 능력치와 장비를 확인할 수 있다.

튜토리얼은 영웅 캐릭터 생성 이후 자동으로 진행된다.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한 번쯤 접할 것을 추천한다.

■ 모험의 동반자 -영웅 캐릭터 3종

이용자는 기사, 궁사, 마법사 등 총 3종 영웅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기사: 단단한 갑옷과 방패로 무장해 동료들을 보호하며 적군을 심판하는 전투의 수호자

궁사: 가장 긴 사정거리로 먼 곳의 적군을 능수 능란하게 유린하는 저격의 귀재

마법사: 명석한 두뇌와 폭풍 같은 마법의 힘으로 적을 섬멸하는 마력의 지배자

■ 영웅의 든든한 조력자 - 부대원

부대원은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버퍼형, 마법형, 힐러형 등 총 6종의 병과로 이뤄졌다.

공격형: 근접형 공격형으로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준다.

방어형: 근접형 방어형으로 공격력은 낮지만 높은 방어력과 체력으로 자신의 부대원들을 지켜준다.

지원형: 높은 사거리와 괜찮은 공격력으로 모자란 공격을 메워준다.

버퍼형: 공격력은 다소 낮지만 아군에게 유리한 버프를 주며 체력과 방어력은 지원형보다 높은 편이다.

마법형: 높은 공격력으로 적을 공격한다. 하지만 방어력과 체력은 다소 낮은 편.

힐러형: 체력 공격력 방어력은 낮지만 아군을 치유해주는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

■ 11인의 부대를 편성해보자!

골든에이지는 스마트폰 화면을 꽉 채운 최대 11인으로 구성된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영웅 캐릭터와 부대원 8명, 지원 가능한 친구 부대원 2명까지 총 11명의 대 군단을 이끌고 전투에 참여 가능하다.

부대원의 병과(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버퍼형, 마법형, 힐러형)와 속성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더욱 효율적인 부대 구성을 통해 강력한 나만의 부대를 만들 수 있다.

수동과 자동전투 중 선택이 가능하며 하단의 부대원 아이콘을 선택하면 해당 부대원의 시점에서 개별로 움직일 수 있다.
8명의 부대원과 영웅 스킬 2개, 총 10개의 스킬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박진감 넘치는 부대전투를 펼칠 수 있는 점이 ‘골든에이지’만의 특별한 매력 중 하나다.

각 부대원의 병과에 따라 원거리 부대원은 영웅의 후방에, 근거리 부대원은 영웅의 전방에 위치하게 된다.

자동전투 모드에서는 쿨타임이 돌아올 때 마다 스킬이 자동으로 사용되는데, 영웅 캐릭터 스킬 사용 시에 보여지는 화려한 이펙트는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자동 전투에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각 부대원은 각각 ‘속성’이 존재해 던전 속성에 따라 속성 열세, 속성 우세를 판단하여 효율적으로 편성하면 더욱 쉽게 던전을 클리어 할 수 있다. 부대원의 속성, 스킬에 맞추면 출전 부대 가치가 상승하고 세트 효과가 발동되는 점 잊지 말자! 스킬이 겹치는 부대원은 동시에 편성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

■ 원하는 부대원을 직접 내 손으로 뽑는다!!

부대원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병과와 속성, 스킬 등이다. 최대 레벨과 최대 강화 수치를 달성한 등급의 부대원 2명을 이용하여 합성시키면 더 강력하고 보다 높은 등급의 부대원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다른 부대원을 재료로 사용해 더 강한 부대원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같은 스킬을 가진 재료 부대원을 통해 '스킬 강화'도 할 수 있다. 같은 부대원의 스킬 레벨 5를 달성하면 지속시간 증가, 데미지 상승 등의 추가 효과로 더욱 강력해 질 수 있다.

■ 특별 보상이 한 가득~ ‘스페셜 던전’

스페셜던전 외에도 이벤트 던전을 통해 골드, 강화석, 스킬강화재료를 획득 가능하다. 스페셜 던전에는 4가지의 이벤트 던전이 존재하며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스페셜 부대원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던전 외에도 대량의 골드, 강화석, 스킬강화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도전해보도록 하자.

■ 최대 56인의 대규모 길드전!

골든에이지는 56인이 한 전장에서 길드전을 펼칠 수 있다. 그 동안 모바일 게임에서는 길드 시스템이 있다 해도 주로 친목 도모가 주를 이뤘지만 ‘골든에이지’의 길드전 시스템은 나와 나의 길드원 vs 상대 길드원의 ‘대표 부대원’이 한자리에 모여 전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길드원이 동시 접속해 길드전이 시작되면 상대 길드원과 싸우는 동시 중앙의 타워를 공략해 먼저 타워를 깨뜨리는 길드가 승리하게 된다.

전투 상황에 따라 부대명령 버튼(타겟 집중 공격, 기본 전투, 영웅 호위, 시작 위치 대기, 타워 선공)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어 이를 통해 길드전의 핵심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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