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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일석삼조의 재미가 있는 스타일게임… 캐스팅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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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게임 '드래곤을만나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이디온라인이 신(新) 성장동력으로 PC온라인게임 '캐스팅온라인'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캐스팅온라인은 ‘세상의 모든 재능을 캐스팅한다’는 취지의 리듬액션게임으로 오는 16일 오픈베타(공개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단장에 한창이다.

캐릭터 육성, 오디션 시스템 등 독특한 콘텐츠로 무장한 ‘캐스팅온라인’은 사전등록 약 일주일 만에 누적 신청자 수 10만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기도 했다. ‘캐스팅온라인’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 차별화된 시스템은 무엇인지, 진부한 리듬게임과 어떤 점이 다른지 프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 ‘캐스팅온라인’에서의 다양한 게임 모드

◆ 리듬게임의 모든 특징이 한자리에!

‘캐스팅온라인’에서는 특징이 다른 2가지 게임 모드가 있다. 첫 번째는 키노트(Key Note)를 입력한 후 마지막에 판정을 입력하는 ‘비트스타’ 모드이고, 두 번째는 커다란 라인 구간에 각각의 방향키가 놓여 있어 방향키를 흘러가는 음악 리듬에 맞춰 입력하는 ‘리듬스타’ 모드다.

이 외에도 외로운 솔로 혹은 현재 커플인 남녀가 짝을 맞추어 진행하는 ‘러브스위치’ 모드, 누가 이길 수 있는지를 예측할 수 없어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는 ‘아이템 전’ 모드가 있다. (‘아이템 전’은 ‘리듬스타’, ‘비트스타’, ‘러브스위치’ 모드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 ‘캐스팅온라인’에서의 캐릭터 육성 및 오디션

◆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하여 오디션(Audition)에 참가하자

‘캐스팅온라인’에는 기존의 리듬액션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 육성 시스템’이 들어 있다. 캐릭터 육성 시스템은 게임 내 ‘My Room’ 시스템을 통하여 진행할 수 있다. (My Room은 캐릭터 LV5일 때 개설 가능하다.) My Room 내 ‘트레이닝’ 가구를 이용하여 ‘보컬’, ‘댄스’, ‘비주얼’ 등으로 캐릭터 육성을 진행할 수 있다.

‘트레이닝’으로 육성한 자신의 캐릭터는 ‘Audition’이라는 게임 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Audition’은 자신의 캐릭터 및 유저 본연의 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공간이며, 여기에 참가하면 ‘Audition’ 전용 보상 상품을 얻을 수 있다. 단, 정해진 시간대에만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대를 놓치면 참여할 수 없으므로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캐스팅온라인’의 ‘타운’

◆ ‘캐스팅온라인’에서만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공간 ‘타운’!

‘캐스팅온라인’의 모든 커뮤니티의 시작이자 유저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곳이 바로 ‘타운’이다. ‘타운’에서는 팸을 개설할 수 있으며 ‘타운’내에 존재하는 NPC를 통하여 일일 스케줄(Quest)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만의 My Room을 개설할 수도 있다.

‘타운’은 자신의 캐릭터와 다른 캐릭터를 이어주는 ‘캐스팅온라인’에서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캐릭터로 취할 수 있는 모든 액션 및 모션을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는 이 공간에서 나의 친구 혹은 이성 커플을 찾거나 직접 만들 수 있다.

또한 매일매일 바뀌는 이성 친구 및 동성 친구 추천으로 나만의 단짝 친구와 나만의 커플을 만들 수도 있다.


▲ ‘캐스팅온라인’의 ‘커플 시스템’

◆ 커플을 위한 특별한 시스템. 커플 시스템!

‘캐스팅온라인’은 커플만을 위한 ‘비공개 커뮤니티’가 생성되어 있다. 이 커뮤니티는 커플이 아니면 접근할 수 없는 공간이다.

‘커플 노트’ 시스템에서는 커플의 애정도 및 레벨을 확인할 수 있고, 커플 간의 Mission Quest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커플 레벨업을 진행하다 보면 커플들만이 가질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반지를 얻을 수 있다.

‘캐스팅온라인’의 커플 시스템은 실제 커플에게는 자신들만의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고, 커플이 아닌 솔로 유저들에게는 커플이 되어야 하는 욕구를 만들어 준다.

이미 자유비공개테스트(Free CBT)에서부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개념 스타일게임 ‘캐스팅온라인’. 오픈이 다가올수록 새로운 리듬게임의 흥행 여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리듬게임을 즐기면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고, 또 그 안에 설렘이 있는 ‘캐스팅온라인’으로 일반적인 리듬게임의 진부함은 날리고 새로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보자.

‘캐스팅온라인’ 사전등록은 오는 16일(목) 오픈베타테스트(이하 OBT) 오픈 전까지며, 사전예약 신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캐스팅온라인’ OBT 사전예약 및 이벤트에 대한 사항은 ‘캐스팅온라인’ 이벤트 페이지(http://advreg.ncucu.com/casting/main)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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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스나이퍼나그네 2014-10-13 14:44:04

오디션 새로운 버전인가? ㅋ

nlv61 과거무한도전 2014-10-13 14:44:06

이에 네티즌들은 와 캐스팅온라인 캐스팅온라인 오디션이네 완전 와 와이디 주식사야 하나 라는 반응을 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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