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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MMORPG '무영전'… '편의성-게임성' 완벽히 갖추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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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의 MMORPG 신작 '무지막지영웅전 for kakao(이하 무영전)'가 10월 중 첫 선을 보인다.

무영전은 지난해 12월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워밸리의 후속작이다. 대규모 공성전과 길드전, 월드 PVP, 무한 PVP,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국내 카카오 유저의 성향에 맞춰 간편한 조작을 할 수 있는 쉬운 RPG로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무영전은 악마가 침입한 레온 대륙의 최남단 피난처 디바인 성을 배경으로 한다. 악마를 무찌르기 위해, 각 분야의 영웅이 모여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개된다.

◆ 플레이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직업
무영전에는 기사, 법사, 사제, 자객 4가지 직업이 존재한다. 강철처럼 튼튼한 몸과 섬광의 검으로 악의 무리에 맞서는 기사, 원소와 이계의 힘을 조종하여 짧은 시간에 폭발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법사, 파티원에게 다양한 상승 효과와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사제, 은신과 디버프를 통해 전략적인 공격을 하는 자객으로 역할이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다.

무영전의 가장 큰 특징은 RPG를 접하지 않은 유저도 쉽게 할 수 있는 접근성에 있다. 수많은 퀘스트와 던전으로 방대한 콘텐츠를 느끼게 될 것이며 나아가 1:1 PVP, 5:5 PVP, 길드전, 공성전을 수행하며 게임에 대해 더욱 몰입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유저의 성향에 맞춰 처음 MMORPG를 접한 사람이라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자동화 되어있다.

편의성, 기본시스템 모두 갖췄다
MMORPG로서의 모바일 디바이스의 편의성과 캐릭터가 강해지기 위한 시스템은 기본으로 모두 갖췄다. 장비 승급, 아이템 강화, 보석 장착, 공격 대상, 스킬 슬롯 변경을 통한 스킬 연계, 타 플레이어의 정보 확인, 자동 이동 및 사냥, 장비 및 탈 것, 코스튬 등 온라인 MMORPG와 준하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무영전의 유저들은 퀘스트에 따라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된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퀘스트가 지루하지 않도록, 메인 퀘스트, 길드 퀘스트, 일일 퀘스트, 한정 퀘스트, 파티 퀘스트 등 혼자서 만레벨을 달성할 때까지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공성전, 길드전 등 대규모 PVP(유저간 전투)를 전면에 내세워 유저에게 게임 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장, 필드PK 등 소규모 PVP는 유저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성지 수호, 보물 호송, 월드 보스, 던전 등 유니크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PVE 콘텐츠도 게임에서 큰 재미를 준다.

무영전에서 장비는 총 다섯 등급(일반, 정교, 탁월, 희귀, 전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장비 13종을 유저 레벨에 따라 승급할 수 있다. 기존 MMORPG 처럼 필드에서 사냥을 통해 장비를 얻는 방식과 달리, 재료를 모아 장비를 승급하는 방식으로 RPG가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쉽게 강해질 수 있는 점이 ‘무영전’ 장비 시스템의 가장 큰 강점이다. 장비를 승급한 유저는 강화와 보석 인첸트, 재 주조를 통해 더욱 강해질 수 있다.

결혼, 경매, 동물경주 등 무지막지한 콘텐츠가 가득

앞서 소개한 콘텐츠 외 게임 내 호감도에 따라 남자 캐릭터와 여자 캐릭터가 혼인을 할 수 있는 결혼,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코스튬과 탈 것, 전투력과 명예 포인트 따라 순위를 매기는 랭킹, 편리하게 필요 아이템을 선택해 판매하거나 주문할 수 있는 경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에게 큰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이동수 기자 ssrw@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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