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마치 스마트폰의 아이콘 배열과 같은 익숙한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며,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상단의 작은 아이콘들은 비전투 설정을 지원하고, 하단의 큰 아이콘들은 전투와 관련된 설정을 돕는다. 마치 자주 사용하는 어플의 아이콘은 하단에 있는 것과 같다.
[카드] 에서는 선발덱과 전투덱을 설정할 수 있다. 선발덱은 전투 시작 시 미리 소환시킬 카드를 설정할 수 있고, 전투덱은 전투 중에 조합하면 소환이 가능한 카드를 말한다.
[강화소] 에서는 보석과 스킬, 속성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재료에는 강화서가 필요하다.
[전투] 는 스토리모드인 '속박의 탑'과 모험모드인 '고난의 행군'이 있다. '속박의 탑'에 갇혀 있는 올림포스 신을 구하고 '고난의 행군' 끝에 마왕을 물리치는 전체적인 스토리를 절묘하게 나누어 두가지 재미요소를 만들어 냈다.
조작은 매우 간단하다.
화면의 하단, 작은 시계 아이콘의 쿨타임이 지나가면 귀여운 올림포스 신이 나타난다. 마수가 지나가는 길 옆에 신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플레이어는 이 올림포스 신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가져다 놓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마수의 체력이 높아 차마 공격력이 모자란다거나, 공격 속도가 느려 안타깝게 놓치거나 할 수 있다. 따라서 방심은 금물! 재빠른 판단과 조합이 필요하다.
뽑기를 통해 선발덱과 전투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림포스 신을 늘릴 수 있다. 디펜스 게임에 TCG 요소가 들어가는 것 또한 <오마이갓> 의 특별함!!
당연히 TCG게임이기 때문에 성장의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강화소를 통해 카드와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각성을 통해 화려한 신을 만날 수도 있다.
지금까지 한계가 많았던 디펜스 게임을 조금 더 색다르게 해석하여 나타난 게임 <오마이갓>
예전 플래쉬게임으로 유행했던 풍선타워디펜스를 떠올려봤다. 그 때의 디펜스 게임은 결국 가장 강한 범위 공격 유닛을 주구장창 뽑아내야하는 단순한 디펜스 게임에 그쳤었다.
하지만 <오마이갓 for Kakao>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카드게임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지속적인 새로운 재미를 제공받을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 어렵지 않지만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오마이갓 for Kakao>에 한번 도전해보자!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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