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 축구 게임의 최강자 <피파> 시리즈의 최신작
축구 게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유저들은 <위닝일레븐> 시리즈와 <피파> 시리즈를 곧바로 떠올리곤 한다. 그 중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게임은 아마 <피파> 시리즈일 것이다. <피파>라는 타이틀 자체가 유명하지만, 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피파온라인>의 인기가 상당해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피파>라는 게임은 한 번쯤 접해봤을 것이다.
최근 <피파>시리즈의 최신작인<피파15: 얼티메이트팀>(이하 피파15)이 출시됐다. <피파15>는 카드 뽑기, 소모품을 활용한 선수 능력치 강화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앞세워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강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
<피파15>는 계약, 감독, 직원 등 여러 가지 요소를 통한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강화됐다. 전작인 <피파14>에 있던 직원을 활용한 능력치 증가, 감독 계약 등 여러 요소가 <피파15>로 넘어와 발전하면서 좀 더 세분화되고 직접 구단을 운영한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됐다. 특히 선수 계약 연장, 훈련을 통한 증가, 감독에 따른 계약 연장 같은 옵션은 게임에 긴장감을 주는 요소다.
■ <피파>시리즈 최고의 강점 라이선스
축구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선수의 이름과 소속 팀이 제대로 갖춰져 있느냐다. 아무리 게임을 잘 만든다고 해도 라이선스를 획득하지 못해 선수 이름이나 팀을 제대로 알 수 없다면 유저들은 흥미를 잃는다. <위닝일레븐>시리즈가 한동안 주춤한 이유도 라이선스 때문이다.
<피파15>는 500개의 팀, 10,000명의 선수 라이선스를 획득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실제 구단을 만날 수 있고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선수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피파15>에서는 팩을 통해 구단 엠블럼, 유니폼 등 여러 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자신이 플레이 하는 선수들을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선수로 만들 수 있다.
■ 축구을 사랑하는 유저라면 한 번쯤!
<피파15>는 축구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정말 매력적인 게임이다. 라이선스, 매니지먼트, 게임 플레이 등 여러 방면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매주 업데이트되는 이 주의 팀(인폼) 카드는 실제 경기에서 활약한 선수 베스트 일레븐이 선정돼 왠지 가지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만든다. 축구를 사랑하는 유저들이라면 <피파15>를 플레이 해보도록 하자. 아니 꼭 플레이하자.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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