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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신작 슈팅 액션 '엔씨 올스타즈' MXM, 캐릭터와 다양한 모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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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5일 판교 엔씨소프트 사옥에서 신작 슈팅 액션 게임 MXM 시연회를 열였다. 

MXM에는 오리지널 캐릭터부터 엔씨소프트가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게임들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스피디한 전투,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이 주요 특징이며, 10월 2일 첫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 슛앤스위치(Shoot & Switch) MXM : 마스터 Tag로 전투를 벌이는 슈팅액션

MXM은 완성도 높은 '스피디한 전투’,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이 특징인 ‘슈팅 액션 게임(Shooting Action Game)'이다.

개성 넘치는 마스터들의 다양한 공격스타일과 뛰고 구르며 총탄을 피하는 등의 조작스킬을 통해 슈팅게임 본연의 시원한 타격감과 익사이팅한 컨트롤의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탭(Tap)키를 이용해 마스터를 전환하는 ‘태그 시스템’으로 하나가 아닌 두 개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특색 있는 캐릭터 조합으로 기존의 슈팅게임과는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략의 묘미가 돋보이는 MXM만의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즐길 수 있다.

 

■ 새로운 전투방식, 신개념 Tag(태그) 액션 게임! : 듀얼마스터로 플레이하다

MXM의 핵심 시스템은 바로 상황에 따라 마스터를 전환할 수 있는 태그액션이다. 딜러에서 탱커, 탱커에서 서포터로 공격 스타일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며, 위기를 탈출하거나 강력한 연속 공격의 기회도 만들 수 있어 기존의 슈팅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MXM은 스테이지 시작 전 2개의 마스터를 선택해서 들어간 후, 전략적으로 마스터를 TAG(태그)해서 사용 할 수 있다. 한 마스터의 목숨이 다하기 전에 다른 마스터로 스위치 하여 게임판도를 바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거리 마스터로 저격총을 쏘다가, 근거리 마스터로 태그하여 은신한 후 기습 공격을 노려볼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전투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상대방이 어떠한 마스터 조합을 들고 나왔느냐에 따라서도 전략이 다양하게 바뀔 수 있다.

 

■ 뛰고, 구르고, 피하고, 바꾸고! “익사이팅 컨트롤”

'MXM은 'W-A-S-D' 의 기본적인 키보드조작과 마우스 조작을 통한 '회피' & '막기'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 휠 버튼을 이용하여 회피기를 쓸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상대를 쓰러뜨리거나 기절시킬 수 있다.

각양각색 마스터들의 다이내믹한 전투와 키보드/마우스 조작을 통해 이동, 점프, 구르기 등 컨트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여러 지형과 주변 NPC(Non Player Character)를 활용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함께 슈팅, 폭발, 총알 피하기 등 통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 엔씨소프트 IP를 한 자리에, MXM의 마스터로 만나다!

MXM에서는 엔씨소프트 유명 IP를 자신의 마스터로 키울 수 있다. 10월2일부터 10월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1차 CBT에서는 블레이드 & 소울의 ‘진서연’과 AION 불의 신전 인던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크로메데’를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진서연과 크로메데 고유의 특성을 살린 마스터 필살기를 MXM에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만난 엔씨소프트의 유명 IP를 나만의 마스터로 육성하여 플레이 하는 이색적인 즐거움도 제공한다.

 

■ 유니크한 마스터, 외형부터 스킬까지 선택하는 재미는 플러스

MXM에서는 개성 있는 마스터를 수집하고, 연구하여 나만의 마스터 팀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과 총, 사진기와 로봇 등 각기 다른 공격 스타일의 마스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스킨들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마스터를 만들 수 있다. 이번 1차 CBT에서는 총 16종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PVP, PVE와 미니게임 모드

[PVP모드]

PvP(Player vs Player)는 전투훈련실, 점령전, 티탄의 유적 총 3개의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전투훈련실

전투 훈련실은 제한시간 5분안에 최대한 많은 적들을 처치해 더 많은 점수를 얻는 팀이 승리하는 데스매치 방식이다. 짧은 시간 안에 짜릿한 승부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스릴이 넘치는 맵이다.

또한 전투훈련실은 3대3 전투를 기본으로 한다. 움직이는 오브젝트가 있는 좁은 공간에서 벌이는 전투를 통해 컨트롤의 재미가 극대화된 슈팅액션의 진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전투훈련실] 3vs3 전투 | 제한시간 내에 적을 처치해 더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이 승리

점령전

점령전은 팽팽한 힘 겨루기 속에 상대 팀을 견제하고 거점을 차지하는 모드다. 단순한 PvP가 아닌, 뚜렷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쟁하는 점령전은 적을 사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장치의 점령과 유지’가 승리의 포인트다.


▲[점령전] 코어 점령전 : 4 vs 4 전투 | 점령포인트를 차지해서 300점을 얻은 팀이 승리


▲[점령전] 점령의 제단 : 4 vs 4 전투 | 점령포인트를 차지해서 300점을 얻은 팀이 승리


티탄의 유적
티탄의 유적은 맵 중심에서 나타나는 거인과 함께 싸우며 적 티탄의 핵을 먼저 파괴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의 전략적인 전투를 위한 맵이다.

각 진영에서 출현하는 거인과 맵에 배치된 NPC, 그리고 각종 지형 지물을 활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주변 지형과 몬스터로 자신만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티탄의 유적은 캐릭터 조합부터 플레이 스타일까지 본인만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다.


▲[티탄의 유적] 5 vs 5 전투 | 거인과 함께 싸우며 티탄의 핵을 먼저 파괴한 팀이 승리


[PVE모드]

PvE(Player VS Environment)는 총 5개의 테마로 짜여 있으며 각 테마별로 5단계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테마 별 다양한 몬스터들을 처치하며 통쾌한 슈팅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벤투스] 전염병이 퍼져 폐허가 된 벤투스 / 4종의 스테이지 


▲[라크리모사] 오랜기간 방치된 인류의 구 도시 / 4종의 스테이지


▲[카리스] 지구 외진 곳에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갖춤 / 4종의 스테이지


▲[누란] 모든 것이 사막화 되어 버린 누란 / 2종의 스테이지


▲[칼리고] 군수 공장을 배경으로 하는 칼리고 / 4종의 스테이지


[전투모드 미니게임- 마스터 운동회]

줄넘기, 탄막 피하기, 달리기와 같은 미니 게임은 MXM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맵에서 간단한 게임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마스터 운동회는 총 3가지 모드의 랜덤 시작으로 캐주얼하게 플레이 가능한 MXM만의 미니게임 모드다.

달리고 총알을 피하고 줄넘기를 넘는 등 재치 넘치는 다양한 방식의 운동회 모드를 통해서 PVP, PVE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달리기] 도착 순서대로 순위가 결정,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


▲[탄막 피하기] 끝까지 살아남은 팀원이 많은 팀이 승리


▲[줄넘기] 남은 HP가 많은 순서대로 순위가 결정,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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