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라인 디즈니 썸썸>은 제목에서부터 눈치챌 수 있지만 Disney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게임이다.
무려 2000만 명이 선택한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만큼 안 살펴볼 수가 없다.
현재 진행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그려주고 있는 디즈니의 캐릭터들과 함께 한 번 놀아보도록 하자.
◈ 시작부터 편안함을 주는 그래픽
<라인 디즈니 썸썸>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오프닝 동영상을 만나게 되는데 시작부터 디즈니 다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봉제 인형으로 리파인 된 디즈니의 캐릭터들이 화면을 돌아다니는 것부터 이 게임이 어느 연령층을 타깃으로 잡고 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영상의 색감 역시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되어 있어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며, 동화 같은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운드는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듯한 인상을 받게끔 한다.
◈ 복잡한 설명이 필요없는 플레이
<라인 디즈니 썸썸>은 오프닝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주로 여성이나 아이들을 공략 대상으로 잡은 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5분도 안돼서 게임의 룰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한 시스템으로 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 캐릭터를 활용한 시스템
<라인 디즈니 썸썸>은 디즈니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게임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게임의 룰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지만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소소한 잔 재미까지 신경 써서 제공하고 있다.
유저는 '썸'이라고 불리는 장애물을 없애기도 해야겠지만 플레이를 하면서 모은 코인을 이용해 다시 '썸'을 모으게 된다. 스토어에서 썸을 획득할 경우, 플레이 시 얻을 수 있는 보너스 효과들이 있어 부지런히 플레이를 하게 된다.
'썸'은 그냥 아이템의 효과만 가지고 있는가 하면 물론 아니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썸'을 대표로 설정한 뒤 게임을 시작해 보면 게임의 패턴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썸'들마다 고유의 패턴이 있어 같은 게임 안에서 30가지의 패턴이 다른 게임을 즐길 수가 있게 된다.
<라인 디즈니 썸썸>은 단순히 캐릭터의 모습만을 이용한 것이 아닌 캐릭터성을 활용하는 마니악 함도 보여주고 있다.
플레이 방식이 단순해 자칫 지겨워질수 있는 부분을 디즈니의 캐릭터들을 이용해 재치 있게 대처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게임도 즐기면서 추억 속의 캐릭터들과 만나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본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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