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 바니걸, 밴드를 습격하다
지난 2월, '중력 슈팅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던 <날아라 터치바니>. 이제 밴드를 습격했다. 말이 길어서 자칫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막상 플레이 하면 어렵지 않다. 또, 바니라는 이름만큼 바니걸과 함께 하는 깨알 재미도 함께 있다. 지금부터 <날아라 터치바니>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 <날아라 터치바니>는 무엇일까?
<날아라 터치바니>는 신개념 중력 터치 슈팅 어드벤처 게임이다. '바니'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만큼 바니걸이 당근 로켓을 메고 나와 날아다닌다. 게임 방법은 바니를 날게 하여 도넛을 먹어 점수를 획득하며, 악당(거북이)을 퇴치하는 것으로, 비교적 쉽다. <날아라 터치바니>에서 가장 특이한 부분이 '중력 터치'라는 것인데, 게임을 실행하여 좌측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등에 멘 당근 로켓에 불이 붙으면서 바니걸이 올라가고, 반대로 버튼을 누르지 않을 때는 당근 로켓이 작동하지 않아 내려오게 되어 마치 게임에 중력이 작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 바니도 슈팅한다
<날아라 터치바니>에서의 또 다른 재미는 '슈팅'이다. 게임을 실행한 후 바니걸을 중력으로부터 잘 움직여 도넛 한 줄을 먹게 되면 자동으로 슈팅이 가해진다. 도넛 한 줄을 연속으로 먹게 되면 총알이 늘어나서 바니걸이 더욱 강해진다.
◆ 든든한 동반자
<날아라 터치바니>에서는 바니걸과 함께 '펫'을 함께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이 펫은 바니를 도와 고득점을 세울 수 있게 해주거나 아이템 지속 시간 등을 늘려주기 때문에 바니걸의 든든한 동반자다. 펫은 뽑기 시스템으로 뽑을 수 있어 어떤 펫이 나올지 기대도 하게 된다.
◆ 미션 성공하고 부자 되자
<날아라 터치바니>에서 새로 나온 것이 바로 '오늘의 미션'이다. 게임만 해도 자동으로 미션을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매일 갱신되는 미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미션만 갱신한다면 순식간에 부자가 될 수 있다.
◆ 재미를 더해서 온 <날아라 터치바니>
여전히 유저 입장에서 서서 게임을 보는 <터치바니>. 빠르지 않은 움직임 탓에 답답해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 더 빨라지면 도넛을 먹지 못해 기록을 세우지 못한다. '중력 터치'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게임 초반엔 어렵다고 느껴졌었지만, 지속해서 플레이하니 익숙해져 <날아라 터치바니>만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게임을 할 때마다 자동 갱신되는 미션과 귀여운 바니걸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재미.
신개념 중력 터치를 앞세운 <날아라 터치바니>. 앞으로 유저들이 많이 찾는 게임 중 하나로 성장하길 바란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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