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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헝그리샤크, 최고 포식자 '상어'의 생존을 위한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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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탐험 액션 게임 '헝그리샤크 for Kakao'(이하 헝그리샤크)가 지난 8월 5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FUTURE GAMES OF LONDON이 개발한 '헝그리샤크'는 바다 속 최고의 포식자 상어가 광활한 해양을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을 포식하는 탐험 액션 게임으로,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2천만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이번에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헝그리샤크'는 원작의 게임성을 유지하며, 친구와 협력하고 경쟁할 수 있는 요소, 친구 상어와 짝짓기를 통한 펫샤크 획득 등 다양한 요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헝그리샤크'는 직접 상어를 조종해 바다에서 다양한 어종을 포식하며 아이템을 수집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다른 물고기를 잡아먹어 생명 연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어종은 상어를 공격하며, 지뢰와 해파리 등 방해요소 존재하기 때문에 상어를 직접 조종하면서 에너지를 유지하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헝그리샤크'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상어의 종류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리프샤크와 청상아리, 해머샤크, 타이거 샤크, 백상아리 등 5종의 상어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각의 상어를 최대 레벨로 올리면 다음 등급의의 상어를 사용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번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에서는 자신의 카카오톡 친구와 짝짓기를 통해 펫 샤크를 획득할 수 있다. 펫샤크는 레전드 5종, 슈퍼레어 6종, 레어 7종, 언커먼 8종, 노멀 9종 등 총 35종이 준비되어 있으며, 부스트 강화, 특정 어종 포식 가능, 자석 기능 등 특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게임 중간 보스 몹 성격으로 '자이언트 크랩'이 등장하며, 대결을 통해 많은 보너스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맵 곳곳에는 일일 선물, 젬 사장 등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유용한 아이템이 숨겨져 있어 보물 찾기와 같은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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