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CJ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네오아레나와 하나인터내셔널이 합작해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퀴즐 for Kakao'(이하 퀴즐)가 지난 7월 18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퀴즐'은 퀴즈와 퍼즐을 결합해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통해 상식을 쌓을 수 있으며, 익숙한 매치3 방식의 퍼즐이 더해진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게임의 진행은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초반에는 게임에 익숙해지기 위해 초급자 모드로 쉬운 문제들이 출제되고, 이후 스테이지부터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게 된다.
각 스테이지마다 다른 미션이 주어지며, 퍼즐 방식은 이미 유저들에게 익숙한 같은 모양 3개를 이어 맞추는 매치3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른 점은 해당 모양을 눌러 나오는 퀴즈를 풀면 해당 모양이 없어지며 하나씩 내려오는 방식이라는 점이다.
10개의 스테이지씩 1장으로 구성되며, 각 장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친구 3명의 도움을 받거나 캐시 아이템을 이용해야 한다. 현재 200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퀴즐'의 최대 장점은 퀴즈의 분량이다. 기존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한 퀴즈 게임들이 약 5천개에서 1만 문항으로 시작을 하는 반면, '퀴즐'은 4만 문항이 넘는 방대한 퀴즈의 수를 제공해 매번 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다.
퀴즈의 분야도 모든 연령층을 고려해 쉬운 연예를 비롯해 스포츠, 과학, 역사 등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다. 퍼즐과 퀴즈를 좀 더 쉽게 풀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도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좀 더 수월하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퀴즐'은 4만개가 넘는 방대한 분량의 퀴즈 본연의 재미와 수 많은 퍼즐 게임에서 선보였던 익숙한 매치3 방식으로 그려낸 퍼즐의 재미까지 담아낸 작품이다. 퀴즈와 퍼즐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퀴즐'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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