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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모던컴뱃5' 국내 상륙… 모바일FPS '끝판왕'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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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지난 E3에서 공개됐던 게임로프트의 신작 FPS인 <모던컴뱃5: 블랙아웃>이 안드로이드로 발매됐다. 7월 24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발매된 <모던컴뱃5: 블랙아웃>은 PC에서는 느낄 수 없는 조작감과 모바일 게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우수한 그래픽으로 많은 유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모던컴뱃5: 블랙아웃>은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직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는 등록되지 않았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IOS 유저는 해외 계정을 활용하거나 정식 출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모바일 FPS 게임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기다림이 아깝지는 않다.

◎ 모바일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우수한 그래픽
<모던컴뱃5: 블랙아웃>은 모바일 게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우수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물에 대한 질감이나 건물 묘사, 캐릭터, 무기 등 게임 내 등장하는 그래픽이 모바일 게임 최고급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초반 튜토리얼에서 느낄 수 있는 수상 전투장면은 <모던컴뱃5: 블랙아웃>의 그래픽이 어느 정도인지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 중 하나다.

물이 튀는 모습이나 화면에 뭍은 물방울뿐만 아니라 SSAO(Screen Space Ambient Occlusion, 뛰어난 음영효과)가 모바일 게임 처음으로 도입돼 선명한 음영효과를 볼 수 있어 그래픽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게임로프트가 얼마나 <모던컴뱃5: 블랙아웃>의 그래픽에 신경 썼는지 알 수 있다.

◎ 모던컴뱃만의 특유한 조작감은 아직도 살아있다
PC로는 느낄 수 없는 터치를 활용한 조작감도 그대로 살아있다. 슬라이드로 화면을 돌리고 터치로 사격하는 조작법은 그대로 유지됐고 슬라이스를 활용한 컷인 조작 등 모바일이나 태블릿 PC로만 가능한 조작은 PC와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게다가 모던컴뱃 특유의 조작이 어려운 유저들을 위해 여러 가지 기능을 넣어뒀다.

이동과 화면 전환, 발사를 동시에 조작해야 하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싱글 플레이 전용 옵션인 자동 발사 옵션을 넣었고 적 근방을 조준하면 위치를 보정해주는 조준 기원 옵션도 준비돼있다. FPS 장르를 어려워하는 유저라도 앞서 설명한 기능을 사용하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모바일 FPS 대작의 귀환
<모던컴뱃5: 블랙아웃>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그래픽, 게임성 면에서 모바일 최고의 FPS라고 할 수 있다. 유료 게임이라는 것이 유저들을 멈추게 하지만,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할 게임이다.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모던컴뱃5: 블랙아웃>을 플레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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