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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쫓고 쫓기는 추격액션! 바나나나둥둥 for 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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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요즘 모바일 게임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게임화가 바로 그것. 최근 어린이층에게 제 2의 뽀통령을 노리는 바나나나둥둥이 이번에는 카카오를 통해 <바나나나둥둥 for Kakao(이후바나나나둥둥)>로 출시되었다. 애니메이션 바나나나둥둥에서 출연하는 동물 친구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 바나나나둥둥의 동물 친구들!
<바나나나둥둥>의 매력포인트 하나! 바나나나둥둥의 동물 친구들이 게임에서 출연한다는 것! 캐릭터 선택 창에서 서로 개성있는 춤을 추고 있는 것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날 것이다.

<바나나나둥둥>에서는 동물 친구들이 바나나를 두고서 쟁탈전을 벌인다는 설정인 것 같다. 플레이어는 둥둥(원숭이), 우드 (코끼리)등 각각 개성적인 능력과 보너스를 가진 동물 친구 하나를 선택하여 바나나를 얻기위해 달려간다. 바나나를 모으는 중간중간에 바나나나둥둥의 동물 친구들과 서로 바나나를 먼저 얻기 위해 쟁탈전을 하게 된다.

■ 아기자기한 동물들의 추격전!
이번에는 게임 플레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바나나나둥둥>은 요약하면 세로줄 세줄로 이루어진 라인에서 장애물을 피해가며 바나나를 최대한 모아 점수를 내는 러닝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좌우로 움직이면서 달려오는 동물이나 언덕을 피할 수 있고, 위로 점프하거나 아래로 고개를 숙여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 귀여운 맛에는 하겠지만
아장아장 뛰어다니는 동물 친구들을 보면 누구라도 귀엽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러닝게임의 게임성으로 놓고 보면 아쉬운 부분도 없잖아 보인다. 좌우로 움직이는 속도에 비해 점프나 고개 숙이는 속도가 느려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는 곤혹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또한 카톡 친추 보상 이외에 친구를 이용한 별다른 콘텐츠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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