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아우라'(AURA)가 지난 5월 28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아우라'는 4399게임즈의 3번째 모바일 타이틀로 화려한 풀 3D 그래픽의 정통 MORPG로, 이용자는 신에게 물려받은 강력한 힘 아우라를 가진 영웅으로 타이탄족의 침공으로부터 천계와 인간계의 평화를 지켜내는 영웅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우라'는 5월 28일 출시 후 9일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순위 5위를 비롯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후 마켓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였으며, 출시 12일만에 구글 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50만돌파와 구글 플레이 게임 최고매출 순위 18위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로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아우라'에는 버서커, 매지션, 어쌔신, 레인저 등 4종의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다.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은 지원하지 않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직업마다 성별이 다르고 각자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버서커'는 대검과 건틀릿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직업으로 강인한 방어력과 근접 공격에 특화된 직업이며, '매지션'은 지팡이와 부채를 이용해 동방의 마법을 사용하며 방어력은 낮지만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어쌔신'은 날카로운 비수와 쌍날검을 사용하는 섹시한 암살자로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한 방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레인저'는 활과 캐논을 사용해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는 원거리형 공격수다.
'아우라'는 던전을 클리어하는 방식의 MORPG다. 기본적인 퀘스트의 수행 및 완료는 버튼 한 번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던전 안에서의 전투는 최근 모바일 RPG와 달리 자동 전투 없이 수동으로만 진행된다.
퀘스트를 진행하며 단계 별로 던전에 진입하게 되며, 던전 내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이 기본적인 던전 클리어의 조건이다. 던전을 클리어한 후에는 클리어 시간이나 전투 결과에 따라 랭크가 결정되며, 랭크의 등급에 따라 보상 카드를 선택하는 횟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높은 등급을 받은 것이 유용하다.
'아우라'의 가장 큰 인기 요소이자 장점은 바로 뛰어난 그래픽으로 그려낸 타격감 높은 액션이라 할 수 있다. 각 캐릭터 별로 화려한 이펙트를 자랑하는 스킬은 물론 기본 공격도 모바일 RPG에서 보여줄 수 있는 화끈한 타격감을 선보여 액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아우라'는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외에는 마나를 비롯한 스킬 자원이 없기 때문에 전투를 진행하는 동안 무한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단순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 줌인이 되는 카메라 앵글도 '아우라'의 액션을 돋보이게 하는 시스템 중 하나다.
여기에 장비의 강화 및 합성은 물론 보석 장차, 대규모 레이드 콘텐츠 등 '아우라'는 온라인 RPG에 버금가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화려하고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아우라'에 접속해 보자.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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