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PC온라인게임 '플래닛사이드2'의 공개시범(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플래닛사이드2는 MMOFPS 장르의 게임으로 RPG의 재미요소에 전투를 FPS식으로 구현한 게임으로 최대 2000명이 오픈형 월드에서 전략을 기반으로 대규모 접전을 벌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MMORPG와 FPS라는 국내 게임시장에서 인기 장르가 접목된 만큼 게임의 흥행여부에 기대감이 크게 조성된 상태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베타테스트 시절부터 게임을 체험해 본 기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느낀 한줄평을 정리해봤다.
조주현 : 전쟁의 영웅이 되기란 힘들지만, 영웅이 되지 말란 법도 없다. 그게 바로 플래닛사이드2 ★★★☆ 3.5김동수 : 기대 이상의 재미. 이제 2년 뒤 분명 MMOFPS 게임이 쏟아질 것이다! ★★★★☆ 4.5
이준목 : 오픈 첫날, 대박! 북미 만큼 사람이 많아 게임의 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 4.5
박성일 : 라이언 일병도 충분히 재밌다는 것을 증명했다. ★★★★ 4.0
한편, 플래닛사이드2의 게임 정보 및 공략 등 보다 자세한 소식은 게임 최대 커뮤니티인 '플래닛사이드2 게임조선(http://ps2.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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