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컴투스 홈런왕>은 2012년에 출시돼 시원시원한 타격감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전작인 <컴투스 홈런배틀>은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수 2천만을 기록했고, <컴투스 홈런왕>또한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며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과연 with BAND로 돌아온 <컴투스 홈런왕>은 어떤 게임일까?

■ 오로지 때릴 뿐! - 간단하면서 중독성 있는 게임 플레이
<컴투스 홈런왕 with BAND>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게임이다. 플레이 방식은 튜토리얼조차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하다. 화면을 터치하면 타자가 배트를 휘두르는데, 투수가 던지는 공을 타이밍에 맞춰 때리기만 하면 된다.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공을 쳐내어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게임인 것이다.

■ 혼자 하면 심심하잖아? - 주간 랭킹전 시스템
<컴투스 홈런왕 with BAND>는 BAND 친구나 같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와 점수를 경쟁하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주간 랭킹 시스템은 이런 경쟁 구도에 치열함을 더해준다. 주간 랭킹 시스템이란 1주일을 기준으로 다른 유저와 최고 기록을 경쟁하는 시스템으로, 상위권에 들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물론 하위권 유저에게도 나름의 보상이 지급되니 부담갖지 말고 친구와 선의의 경쟁을 펼쳐보자.

■ 아따 시원하네잉! - 화려하고 멋진 타격 효과
날아오는 공을 쳐내기만 하는 반복 플레이는 쉽게 지루함을 유발시킨다. 그러나 <컴투스 홈런왕 with BAND>에서는 멋지고 화려한 타격 효과로 공을 쳐내는 손맛을 높여 지루함을 덜어준다. 플레이가 끝나면 지루함보다는 공을 쳐낼때의 손맛이 더 크게 남아, 자신도 모르게 다시 하기 버튼을 누르게 된다. 단순해보이지만 그 안에 속까지 뻥 뚫어주는 시원함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 <컴투스 홈런왕>은 어떤 게임?
날아오는 공을 팡팡 때리면서, 올 여름 더위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게임! 그것이 필자가 생각하는 <컴투스 홈런왕 with BAND>이다. 다가오는 여름, <컴투스 홈런왕 with BAND>와 함께 무더위를 저 멀리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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