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게임 '어스토니시아VS'의 캐릭터 정보가 공개됐다.
18일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실시간 심리대전 '어스토니시아VS'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다함께차차차'를 개발한 턴온게임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1990년대 국내 PC 게임의 인기를 선도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IP를 활용해 제작됐다.
'어스토니시아VS'는 RPG 장르였던 원작과 달리 이용자 간 대전이 핵심이다. 공격ㆍ충전ㆍ방어 등 가위바위보에서 착안한 게임방식을 도입해 쉽고 직관적인 심리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기사, 성직자, 도적, 궁수, 무투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돼 있다. 캐릭터는 카드 형태로 구현된 스킬을 사용하며, 레벨업을 통해 보다 강력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향후 신규 캐릭터인 '맥심 더 모카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맥심 더 모카골드'는 황실 인사팀 교관으로 황제의 명에 따라 황실근위대장을 뽑기 위한 각종 행사 및 경기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 포미닛 현아가 선택한 ″미스틱파이터″, 게임조선과 함께
▶ 모바일 천하를 비웃다! PC온라인 3종 출격
▶ 11년 정성 쏟은 온라인게임, 도대체 어떤 게임?
▶ 파이러츠 직접해보니, 사전지식 없이도 꿀잼
▶ 컴투스 16년 역량 쏟아부은 RPG ″서머너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