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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레기온즈, 집단 전투를 통한 약탈전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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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는 여러 장르를 결합한 퓨전장르 게임들이 시장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드라이어드가 개발 중인 ‘레기온즈’가 대표적인 게임인 것.

레기온즈는 PC웹게임의 전략성과 모바일CCG의 수집 및 육성의 재미를 절묘하게 혼합하여 기존에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게임성을 자랑하고 캐주얼게임에 벗어나고 싶은 코어 유저를 공략한다는 모토 하에 탄생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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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기본적인 플레이방식은 여타의 웹게임들처럼 자신의 도시를 개발하고 영지를 개척, 영웅을 육성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지만 레기온즈는 집단 전투가 메인인 게임답게 최초로 로그인하는 순간 반드시 레기온(길드나 집단을 뜻함)에 소속 되어야 한다.

또한 소속된 시점부터 아군 레기온과 적군 레기온 간에 집단 PvP 약탈전을 즐길 수 있고 플레이어는 이를 통해 경쟁 및 협력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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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도시개발과 함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영지개척은 개척을 할 때마다 다양한 자원과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이 때 중립거점을 찾아내면 명성을 얻거나 강력한 능력을 가진 정예 드반제국군과 전투를 하게 된다. 참고로 이 정예 드반제국군 격파 시 큰 보상을 얻을 수 있으므로 레기온에게 소식을 전한 후 함께 처단하자.

한편 영웅은 단순히 전투용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내정을 하는 용도로도 쓰이며 이 영웅들은 감옥에 들어온 포로를 설득하는 방식으로 영입할 수 있다. 그 밖에도 CCG 요소를 접목 시켰기 때문에 각 영웅들의 등급에 따라 강함의 차이를 확연히 보여준다.

레기온즈는 앞서 소개한 컨텐츠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들로 유저들을 매료 시킬 계획이고 4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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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78 김가판살 2014-04-02 01:36:13

오호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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