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최종 보스 말티엘의 최후가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말티엘은 티리엘이 숨겨뒀던 디아블로의 영혼석을 강탈한 타락 천사다. 5막 서부원정지를 퀘스트 흐름 따라 뒤진 끝에 혼돈의 요새 속에 숨어있는 말티엘을 찾을 수 있다. 기습으로 유저 캐릭터에 근접 공격을 가하며 해골 스킬이 지형 최 가장자리부터 중앙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해 공격한다.
하지만 말티엘 사냥터에는 디아블로 사냥 때처럼 좌우 양쪽에 회복샘이 있어 사냥 도중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말티엘을 퀘스트 초기화로 사냥할 경우 디아블로와 마찬가지로 100% 전설 아이템을 드롭한다. 하지만 70레벨을 갖추고 상당한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을 경우 달인 난이도에서도 좀처럼 마티엘 사냥을 하기 힘들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저 문만 넘으면 말티엘이 존재한다.
▲ 캐리건 날개? 말티엘의 첫 등장모습
▲ 체력 절반을 깎아내자 변신을 시도한다.
▲ 디아블로의 영혼석을 깨뜨린 말티엘
▲ 말티엘의 최후. 모험모드가 열리는 순간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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