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마트시계 'LG G워치'의 새로운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G워치는 이번 상반기 안에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속 G워치는 '갤럭시기어'나 '페블' 같은 기존 사각형 스마트시계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하지만 두께가 매우 얇고, 시계줄 교체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일반 손목시계와 비교해도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인다.
G워치는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했다. 음성인식 서비스인 '오케이 구글(OK Google)'을 지원해 음성으로 기능 제어 및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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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조선 정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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