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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귀여운 고양이블록을 없애자…야옹더배틀 for 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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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우리 인간은 아주 오랜옛날부터 동물, 가축들과 함께 살아왔다. 강아지를 키운다던지 닭, 소, 말, 돼지 등등 반려의 목적외에도 다양한 목적으로 동물과 함께 일생을 살아간다.

그중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매력에 빠져 좋아하고, 어르신들이나 동물을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 '고양이'를 소재로 간단한 게임이 출시되어 알아보고자 한다.

◆귀여운 고양이가 한가득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야옹더배틀에 등장하는 고양이들이 생각보다 귀엽다.

단순히 색만 다른것도 아니고 색이다른 고양이마다 눈을감고 뜨고 블록마다의 표정이있어서 색깔만 다른게 아니라 표정이나 생김새도 틀리다.

거기에 고양이 발자국을 찍어놓은듯한 배경도 귀여움에 한몫을 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최대한 귀엽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쪼금씩 보인다.

◆부드러운 블록의 움직임

야옹더배틀에게 한가지 칭찬하고싶은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블럭이 생성되는 움직임과 사라질때의 효과들도 모두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이 움직임이 만약 조금 끊기고 부자연스러웠다면 게임에 대한 단점으로 지적했을것이다. 하지만 야옹더 배틀은 게임플레이시 유저들의 눈에 부담이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만들었다.

◆판정이 애매? 

이런 퍼즐류의 게임은 고득점을 위해 콤보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로 작용한다.

콤보를 많이 시행될수록 점수가 천정부지로 뛰기 때문에 퍼즐게임을 하거나 심지어 아케이드게임에서도 연속으로 적을 처치하는 것에도 콤보개념이 붙어있다.

그만큼 붙은 퍼즐에 대한 판정이 정확해야하지만 야옹더배틀은 가끔 판정하기 애매할때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가이드용 테두리가 사라지면서 플레이어의 감으로 2개이상 붙은 블록을 터치해야하지만 간혹 붙은 2개의 블럭을 터치했는데 미스가 나기도 했다.

분명 내가 보기엔 붙어있다고 생각한 블록이 게임상에서는 붙어있지 않은걸로 판정이 되기때문에 민감한 부분일수 밖에 없다.

◆금방 질릴지도

야옹더배틀은 긴장감과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한 유저들의 심리를 잘 파악한 게임이지만 아쉬움도 크다. 클리어할수록 고양이 블럭이 늘어난다거나 무언가 방해요소가 나오길 바랬지만 현재 리뷰를 쓰고 있는 필자가 플레이 했을때는 그런 요소는 없었다. 만약 추가적으로 더 있다면 그 수준이 너무 높게 잡혀있어서 이 또한 문제점으로 볼수 있겠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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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 마우스는업다 2014-03-17 14:36:02

딱봐도 재미없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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