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최근 홍수처럼 쏟아지는 RPG 게임 속에서 가끔 등장하는 캐주얼 게임들. 이 속에 <별에서 온 냥이 for Kakao>(이하 별에서 온 냥이)도 있다.

<별에서온냥이>는 액션 슈팅 게임으로, 강아지들의 반란에 맞서 싸우는 고양이가 주인공이다.

강아지들이 뿌린 감염 바이러스로 인해 망가진 도시를 구출하기 위해 냥이가 나선다! <별에서 온 냥이>, 지금부터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 고양이와 UFO - 안 어울리지만 어울릴 수밖에 없는 조합

<별에서 온 냥이>의 주인공은 바로 강아지들의 반란에 맞서 싸우는 고양이.

게임을 실행하게 되면 고양이가 UFO를 타고 다니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에게 백신을 쏴 구출한다.

최종 목표는 모든 지구인 구하기! 좋은 UFO일수록 고양이에게 더욱 힘을 실어주기 때문에 고양이와 UFO는 어울리지 않지만 어울릴 수밖에 없다.

◆ 나의 든든한 파트너, 펫과 짝꿍

냥이 혼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구인들을 구하기엔 힘이 부칠 때가 있다. 이럴 때 바로 냥이를 도와주는 존재! 펫이 필요하다.

펫은 뽑기로 뽑을 수 있으며, 펫을 냥이 왼쪽에 둘 것인지 오른쪽에 둘 것인지 지정할 수 있다.

짝꿍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것으로, 친구•가족•연인과 같이 게임을 하게 되면 선물을 받게 된다.

포인트를 쌓아 선물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바로 선물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받은 선물로는 냥이 발바닥이나 응모권을 살 수 있다.

◆ 요즘 대세는 한 손 플레이!

요즘 대세는 한 손 플레이라는 말이 있듯 <별에서 온 냥이>도 대세에 맞춰 한 손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냥이의 공격이 자동이라 양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 지구인들에게 백신이 뿌려진다. 조작 방법이 간단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 돼냥이가 플레이한 <별에서 온 냥이>

처음 <별에서 온 냥이>를 플레이하고 난 후에 '다른 냥이로도 해보고 싶다'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마침 게임 내 무료로 1회 체험해 볼 수 있는 캐릭터가 두 가지가 있어 만족스러웠다. 플레이 하다 보니 지구인을 한 명이라도 더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게임에 집중하게 되었다.

매 스테이지마다 보스를 깨고 그 후에 나오는 보너스 스테이지도 점점 기다려지게 된다. <별에서 온 냥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한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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