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명가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 RPG ‘암흑삼국’ 정식 서비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암흑삼국’은 오는 7일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으로 3월 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삼국지 속 사건 및 실존 인물들을 배경으로 제작 된 RPG 게임이다.
▶ 방대한 퀘스트, 다양한 콘텐츠로 중무장!
‘암흑삼국’은 RPG 장르에 걸맞게, 방대한 퀘스트를 자랑하며 게임 플레이 내내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세계보스, 황성 쟁탈전 등 매 시간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가 진행되어 지루할 틈이 없다.
▶ 다양한 던전과 맵
‘암흑삼국’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던전과 맵을 자랑한다는 것이다. ‘암흑삼국’은 던전 파밍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강화하는 방식으로 본 게임에서 ‘던전’은 가장 핵심적인 콘텐츠임과 동시에 중요한 주춧돌과 같은 역할을 한다. 기본적인 스토리를 이끌어가기 위한 30여개의 던전과 함께, 항요탑 130개 던전, 관문통과 60개 던전 등 수백개의 다양한 던전과 그에 따른 보상을 제공한다.
▶ 화려하고 수려한 그래픽
그동안 웹게임은 많은 진화를 거쳐왔다. 텍스트 시절의 단순한 웹게임 시절에서 클라이언트 못지 않은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할 만큼 많은 발전을 해왔다. ‘암흑삼국’은 클라이언트 게임들과 비교해도 절대 손색이 없을 만큼 화려하고 수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이는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다양한 CBT 이벤트 내용 및 관련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http://dk.iloveg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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