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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롤의 빡침까지 비슷하다? …모바일판 LOL ‘가디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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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가디언스리그’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승리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실시간 모바일 디펜스 RPG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 다채로운 용병과 장비를 활용해 스테이지를 공략하고, 실시간으로 친구들과 협동하고 경쟁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가디언스리그’를 살펴봤다.

◆ 간편하게 즐기는 액션의 ‘손맛’

‘가디언스리그’는 몇 번의 간편한 조작으로 시원시원한 액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조작, 즉 ‘컨트롤’이라고 하면 ‘어렵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겠지만, ‘가디언스리그’는 이를 ‘터치와 드래그’를 통해 똑똑하게 풀어냈다.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이 조작 방법은 ‘손 가는 대로’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간편한 조작으로 시원시원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컨트롤을 통해 난관을 극복하고 짜릿한 승리를 맛보는 즐거움은, 최근 모바일 게임의 트렌드가 된 자동플레이 방식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액션의 진짜 재미’인 ‘손맛’을 느끼게 해준다. 이는 ‘가디언스리그’만의 고유한 재미이며, 친구와 즐기는 협동과 대전(PvP)에서 절정을 이룬다.


▲자동플레이가 지겨워졌다면 가디언스리그가 대안이다.

◆ 스테이지 통해 나만의 영웅 육성

‘가디언스리그’는 ‘디펜스 RPG’라는 장르에서 알 수 있듯 액트 당 15개, 총 60개의 ‘모험하기’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웅을 조작하여 ‘내추럴 가드’를 침공한 ‘다크 스팀’의 팩토리를 파괴하고, 액트를 지키고 있는 거대 보스를 물리쳐 평화를 되찾아야 한다.

스테이지는 ‘다크 스팀’의 몬스터 병기와 기계 부대 외에도 숨겨져 있는 여러 함정이 있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불리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액트 보스의 위엄.


▲ 한시도 방심할 수 없다.

스테이지를 높은 점수(별 3개)로 깰수록 보상도 더 좋아지고, 같은 스테이지를 3번 플레이 하면 다음 플레이 때는 장비 드랍 확률이 대폭 상승되니, 골드와 장비를 노린다면 반드시 4번째 판에서 별 3개를 목표로 달려보자.


▲별 3개로 모든 스테이지를 정복


▲중간 중간 디펜스 모드에서 골드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 함께하면 재미 'UP'

스테이지를 혼자서 즐기는 게임이라면 ‘가디언스리그’는 ‘실시간’ 디펜스 RPG라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가디언스리그’의 진짜 재미는 바로 ‘실시간’에 있다. 친구와 함께 실시간으로 스테이지를 협동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혼자서는 깨기 어려운 스테이지가 있거나, 거대 보스가 등장했다면 친구와 함께 공략해보자. 혼자서 플레이 할 때와는 또 다른 색다른 전략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협동플레이는 가디언스 리그의 또 다른 재미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될 수도 있다. ‘가디언스리그’는 실시간 협동 플레이와 함께 ‘실시간 대전(PvP)’ 역시 지원하고 있다.

누구의 실력과 장비가 더 좋은지 친구들과 한 수 한 수 교환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든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전국의 모든 이용자들을 하나로 엮은 랭킹 시스템은 ‘대한민국 1등’ 이라는 진귀한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치열한 전장이 될 것이며, 이는 ‘가디언스리그’만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화려한 컨트롤로 상대방을 제압해보자

◆ 해야 할 게 많다

‘가디언스리그’에는 다양한 미션들이 많이 있다. ‘가디언스리그’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는 미션들도 있지만, 일부 미션들은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것들이 있다. 당연히 보상도 빵빵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미션을 달성하고 보상을 꼭 챙길 것을 추천한다. 


▲트로피 수집하고 보상도 챙기고 일석이조

◆ 꾸준한 업데이트 기본

회사 측에 따르면 ‘가디언스리그’ 하나로 ‘RPG의 성장과 협동의 재미’, ‘디펜스의 전략적 재미’, ‘AoS의 긴장감 넘치는 대전의 재미’를 모두 즐길 수 있지만, 이것으로 만족하지 못할 대한민국의 모든 게이머들을 위해 출시 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다양한 신규 스테이지와 장비, 영웅과 용병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전과 협동 미션 등 PC MMORPG에 버금가는 콘텐츠가 준비 중에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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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 입두시 2014-03-04 15:03:52

나름 갠차는듯

nlv33 뽀로로닷 2014-03-05 07:06:07

lol을 안해봐서..모르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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