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비스센터를 원효로 3가 42-23번지 폴링인커피(Falling in coffee) 2층으로 이전한 '갤럭시'가 2014년도 발매 신상품 및 라인업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주력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레퍼런스 그래픽카드부터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 클럭킹 그래픽카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국내에 선보였던 'GALAZ' 외장형 배터리는 물론 아직 소개되지 않은 7인치형 스마트 패드인 GALAPAD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대만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방문한 담당자는 인사말에서 "한국 소비자 분들의 많은 성원속에 한국 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기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작년 한국 발매 제품에 한국 모델 분을 기용해 많은 사랑을 받아, 중국에서도 모델로 활동하게 된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 금년에 한국에서는 더 멋진 모델분이 함께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리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모델은 바로 최근 열린 로드FC 라운드걸로 활약한 주다하씨. 간단한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여서 많이 기대된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일을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고,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갤럭시는 올해 그래픽카드를 주축으로 해, 작년 일부 선보였던 SSD라인업을 강화하고, GALAPAD와 파워서플라이를 선보이는 등 국내 판매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핸드모바일닷컴 박도성 dosung_par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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