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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오락실 추억 되살리는 서부 활극…와일드샷 for 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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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오락실에서 즐기던 게임이 <와일드샷 for kakao>로 출시되었다.

<와일드샷 for kakao>는 2014년 버전 스타일인 만큼 아케이드의 재미뿐만 아니라 마법사 등 판타지에서나 볼법한 캐릭터의 등장으로 RPG요소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다채로운 테마(레드샤크, 자금성, 해골머신, 뼈들의 지배자)와 뽑기 시스템, 무기 육성 등등 모바일에서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와일드샷 for kakao>에 대해 살펴봤다.

■ 와일드샷은 그러하다~

와일드샷은 ROZY, RYN, RINA등의 캐릭터로 구성되어있지만 기본 캐릭터를 정해준다.

하지만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등장하는 적들도 서부 스타일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닌자, 마법사 등 판타지에서나 볼법한 캐릭터들도 등장해 즐거움을 더해준다.

카톡과 연동해 우정 포인트를 나눌 수 있고, 그 포인트로 루비를 획득해 펫이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 그냥 쏘기만 하는게 아니다!!

터치로 조작이 이루어지는 스마트폰에서 와일드샷은 조이스틱 대신에 화살표를 터치해 움직인다.

저 마차를 탄 녀석처럼 잘죽지도 않는데 총알을 마구 쏘아데는 상황에선 다 방법이 있다. 바로! 화살표를 빠르게 두번 터치하여 발동!! 모든 총알을 피하는 기술이 와일드샷 만의 특색 있는 조작방식이다.

■ 무과금 유저를 위한 게임??

와일드샷만의 제일 큰 특징은 단순한 슈팅게임에 무기의 강화와 개조 등의 육성 요소를 가미하다.

주인공 및 무0기를 강화하는 재미도 추가해 아케이드 게임과 RPG게임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거기다가 와일드샷의 장점 중 하나는 기존의 현질 유도 게임과 달리 무과금 유저를 위해 코인으로 뽑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뽑기 시스템은 확률 시스템이기에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것이 사실이다. 

■ 이것만 고치면 참 좋을텐데...

필자가 게임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화살표를 터치해 이동하는 쉬운 조작 방식과 여러가지 테마와 보스로 인해 같은 방식의 게임이지만 다른 게임을 하는 것 같아 지루하지 않은 점이 좋았다.

하지만 스테미너가 떨어지면 구르기가 제한되어 있어 생각 없이 쓰다보면 정작 필요할 때 못쓰게되어 총알 받이가 되는 점이 아쉽다. 코인이나 루비로 스테미너를 구매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소소한 팁

1. 다급한 순간 구르기를 활용하라 모든 총알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스테미너가 없으면 구르기를 할수 없으니 아껴쓰도록 하자. 보스와 대결하면 총알이 마구 쏟아지므로 구르기를 아껴 보스를 이겨보자.

2. 죄우에 치우쳐 있으면 총알을 피할 수 있는 방향이 한쪽밖에 없으니 양쪽으로 피할 수 있게 가운데에 있어라.

3. 스킬을 사용할 대상을 정해라! 캐릭터 사이에도 중간보스 같이 센 캐릭터 들이 섞여 있다. 되도록이면 스킬은 이아이한테 쓰자.

4. 무빙샷! 총을 쉬면 적들이 마구 쏟아져 나와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움직이면서도 총을 쏠수 있으니 총쏘는걸 멈추지 말아라.

5. 펫을 창착하라! 펫을 장착하면 적을 죽이고 받는 아이템과 골드를 주우러 가지않아도 펫이 주워온다 괜히 아이템 주으러 가서 총 맞지 말자.

6. 버닝타임에 총질을 쉬는건 사치~ 한번이라도 더 쏴라 그 한방에 목숨이 오락가락한다.

7. 총은 캐릭터가 다르면 찰 수 없다.

8. 친구초대 이벤트를 통해 최고 보석 30개를 받자! 30개면 친구초대 하기가 반응이 느려지니 마음을 넓게 가지자.

9. 드럼통을 적절한 위치에서 터트려라! 최대한 적들 사이에 있을때 드럼통을 터트려 한번에 많은 적을 없애야 한다.

■ 마치며...

와일드샷을 처음 했을 때 필자는 오락실 게임의 대표 시스템인 조이스틱 방식이 아니기에 오락실 게임의 느낌이 사라져 버린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쉽게 오락실을 찾아볼 수 없는 요즘, 모바일로 오락실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위안으로 생각하는게 어떨가?

와일드샷은 기존 슈팅게임에는 없는 강화, 육성 방식을 도입한 시스템을 사용해 슈팅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와 RPG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필자는 과감히 말할 수 있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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