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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알뜰폰으로 국내시장 재진출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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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한국에서 철수한 미국 휴대폰 제조사 모토로라가 저가폰 '모토G(Moto G)'로 한국시장 문을 다시 두드린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토로라와 일부 국내 알뜰폰 사업자들이 1분기 중 모토G의 국내 출시를 위해 논의 중이다.

모토로라가 개발도상국을 타겟으로 개발한 모토G는 4.5인치 HD 디스플레이, 1.2GHz 퀄컴 쿼드코어 프로세서, 1GB 램, 5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천7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으며 구글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으로 구동된다. OS는 올 하반기 안드로이드 4.4 킷캣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모토로라 외에도 ZTE와 화웨이 등 중국 제조사들의 저가폰이 올해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ZTE는 지난해 국내 유통사와 손잡고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알뜰폰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반면 출시 가능성이 유력했던 노키아와 소니는 여전히 한국에서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노키아는 가격경쟁력이 강하지만 윈도폰 운영체제라는 한계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소니도 올해 초 엑스페리아 Z1 출시를 시도했으나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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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조선 정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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