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오쉐프타이쿤 for Kakao>는 기존 타이쿤의 특징과 방식을 그대로 계승한 게임으로 옛 생각을 절로 나게 해준다. 향수를 자극하는 <오쉐프타이쿤>. 보다 자세히 살펴봤다.
◆ 타이쿤 오랜만이네~
<오쉐프타이쿤>. 타이쿤이란 단어를 오랜만에 들은 만큼 기대도 클 것.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이라지만 <오쉐프타이쿤>은 그런 기대를 실망으로 만들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다. 피처폰 시절의 타이쿤인 '붕어빵 타이쿤'을 보는 것 같은 인터페이스가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 3가지의 요리 타입
기존의 유명했던 '붕어빵티이쿤'은 붕어빵이 익지 않거나 너무 타면 감점을 받았었다. 하지만 <오쉐프타이쿤>은 '공룡고기'라는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의 특성을 잘 살렸다. 한 가지의 재료로 레어/미디움/웰던의 세 가지의 음식을 만들어 내야 되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맛보기의 힘!
<오쉐프타이쿤>을 플레이하는 중간중간마다 좋은 조리대를 쓸 수 있게 해주어 플레이를 더욱 열심히 하게 만든다. 필요할 때를 알고 딱딱 맞춰주는 센스!
◆ 마치며...
<오쉐프타이쿤>이 나오고 나서 제법 많은 운영진분과 함께 플레이 하였다. 그만큼 많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맛보기가 단점으로 변할 때도 있다. 현재 등급보다 더 좋은 '드래곤 조리대'를 체험하고 난 후 다시 일반 조리대에서 조리 하려니 답답한 마음이 가득하여 잠깐 게임을 멀리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아이템들도 모두 캐쉬 아이템인 것을 보면 더욱 안타깝다. 이런 부분을 조금만 수정한다면 더욱 많은 유저들이 찾는 <오쉐프타이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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