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막간용사 for Kakao>는 제목 그대로 막가는(?) 게임이다. 달리면서 몬스터도 잡아 골드를 얻고 더 강하고 용감한 용사로 성장하는 액션 러닝 게임이다. 막간용사를 할 때엔 약간의 멀티 플레어가 되어야 한다. <막간용사>에 대해 조금 더 깊숙이 살펴봤다.
<막간용사>는 액션 러닝 게임으로, 달리며 몬스터를 퇴치하는 방법을 쓰며 플레이한다. 이미 인기가 있는 쿠키런, 윈드러너는 횡스크롤 게임이지만 <막간용사>는 쿼터뷰 식이어서 처음 시작하면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막간용사>는 캐릭터가 앞으로 달리고 있어서 실제로 내가 달리는 느낌이 나며 3D 그래픽이어서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러닝게임은 2D보단 3D로 해야 더 재미있다.
그동안 수동 공격에 익숙해 있는가? 그럼 더욱 편하게 자동 공격은 어떤가? <막간용사>는 자동공격 시스템이어서 내가 달리는 곳에 자동으로 무기가 나아가게 되어 몬스터들이 공격당한다.
<막간용사>가 3D여서 처음 플레이때 약간 걱정이 되었다. 3D에 적응을 잘 못하고 어지럼증을 호소하기 때문에 3D 게임은 웬만하면 안 하려고 하는 편인데 <막간용사>를 플레이하고 난 후에 생각이 바뀌었다.
어지럽지도 않고 재밌게 즐긴 기억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태까지 러닝 게임은 옆으로 달리는 게임만 해봤기 때문에 앞으로 뛰는 것도 꽤 신선했다.
하지만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는데, 보스가 나오면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해 게임이 종료되었고, 초보 유저인 나에게 난도가 높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펫의 개념인 '페어리' 또한 캐쉬로 사는 것이어서 안타까웠다.
이제 시작인 <막간용사>. 유저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한다면 <막간용사>가 더 좋은 게임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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