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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리뷰] 그래픽,스토리, 완성도 3박자를 갖춘 '스페셜포스퍼스트미션'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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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평가

정기쁨 : 화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시나리오, 높은 완성도까지 …  킬링타임에 제격 3.0 ★★★

이관우 : 사격의 재미와 사실성 살렸지만 복잡해진 기로…엄지족 총질의 갈증은 언제 2.0 ★★★ 

그래픽과 스토리, 게임의 완성도까지 3박자를 갖춘 게임이 등장했다.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고 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스페셜포스:퍼스트미션'이 바로 그 주인공.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돼 사실적 그래픽과 콘솔 게임 급의 방대한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테러리스트를 진압하는 '스토리 모드'와 친구들과 경쟁하는 '랭킹 모드'를 만날 수 있다. 시나리오 모드에선 대한민국이 동맹국 몰래 개발한 핵폭탄을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에선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어려워지는 적들을 상대로 포인트를 획득해야 한다.

특히 '스페셜포스:퍼스트미션'은 FPS 게임의 기본인 ‘사격’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 스마트 플랫폼에 최적화 된 간편한 이동법과 UI를 제공해 보다 빠르고 쉽게 사격할 수 있다. 또한 은폐, 엄폐 기능을 비롯해 실감나는 그래픽과 무전기를 통해 전달되는 동료의 육성 등을 통해 현실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는 재화를 통해 소총부터 기관총, 권총, 수류탄 등 다양한 무기를 구매하거나 강화, 조합할 수 있다.

실제 '스페셜포스:퍼스트미션'을 플레이해보면 뛰어난 그래픽에 놀란다. 위에 언급했듯 언리얼엔진을 이용해 캐릭터부터 총기, 배경에 이르기까지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을 제공하고 있는 것.

또한 연사에 따라 벌어지는 조준원이나 총기별 연사속도, 파워는 물론 피격 부위에 따른 판정 등 온라인 FPS에 특성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터치 방식으로 화면을 전환하고 조준, 발사까지 이뤄지다 보니 마우스로 플레이하던 순간적인 움직임은 불가능하다. 더불어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는 제한된 화면만 표시돼 빠르게 적의 위치를 찾기 어려운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 게임은 모바일 FPS를 표방하지만 찰나에 벌어지는 승부보단 슈팅 아케이드 게임의 재미를 원하는 유저에게 추천한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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