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국내 최초로 다양한 분야의 유통사, 서비스업계와 연계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마케팅에 참여하는 업체는 안경유통체인인 다비치안경, 속옷브랜드 dab코리아, 남성복 브랜드 더셔츠스튜디오, 공연대행사 더문A&D, 영유아 테마카페 뽀로로파크, 휘트니스센터 월드짐, 여행사 하나투어 등이다.
전자랜드를 포함한 8개 기업은 이번 제휴를 통해 행사기간인 12월 31일까지 각각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구매금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 다비치안경은 제품 구매 시 5천원할인, dab코리아는 제품 10%할인, 더셔츠스튜디오는 셔츠 1만원 할인과 코트/정장 5만원할인, 더문A&D는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당신만이' 공연 티켓 30%할인, 뽀로로파크는 입장권 30%할인, 월드짐은 14일 무료이용 및 2회 프로그램 이용권 증정, 하나투어는 각종 여행지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행사기간 내 각 업체의 오프라인에 비치된 쿠폰북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쿠폰북은 무료로 제공된다.
전자랜드 마컴그룹 윤종일 과장은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전자랜드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자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 됐다"고 이번 할인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더불어 전자랜드는 이번 공동마케팅을 발판으로 내년에도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유통, 서비스업종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임을 시사했다.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정재균 PD jeongsan5@gmail.com [조선일보 앱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 [인포그래픽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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