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의 아이폰5S용 '터프아머(TOUGH ARMOR)'는 모서리 부분을 보호해주는 '에어쿠션 테크놀로지'와 충격 흡수를 위한 스파이더웹 패턴, 견고한 이중 구조 설계 등 강력한 기기 보호 기능에 특화된 케이스다.
먼저, 파손의 우려가 가장 큰 4개의 모서리 부분에 에어백 역할을 해주는 '에어쿠션'을 적용해 완충 효과를 강화함으로써 기기를 떨어뜨렸을 경우에도 모서리 손상을 최소화했다. 기기가 결합되는 내부에는 거미줄 모양의 '스파이더웹' 패턴을 사용해 케이스가 보다 유연하게 충격을 흡수해주도록 제작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충격 흡수가 우수한 TPU 소재의 케이스 위에 견고한 하드케이스를 한번 더 덧씌운 이중 구조의 '듀얼 레이어(Dual layer)' 설계로 보호력과 내구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기기를 뒤집어 놓았을 때 화면에 흠집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스 테두리를 기기 전면보다 높게 솟아오르도록 디자인한 점도 돋보인다.
강력한 보호기능만큼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대한 슬림하게 제작해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향상시켰다. 최근 가장 트렌디한 컬러인 샴페인골드를 비롯해 메탈릭한 느낌의 메탈슬레이트와 새틴실버,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스무드블랙과 스무드화이트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2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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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조선 정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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