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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EH-NA4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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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UV 케어 효과로 머릿결을 촉촉하고 윤기나게 해주는 프리미엄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EH-NA45'를 출시했다.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EH-NA45는 증기의 1/1,000보다도 작은 크기의 플래티넘 이온을 발생시켜 모발에 강한 탄력을 주며 건강함을 유지시킨다. 음전하를 띄는 플래티넘 이온이 양전하의 머리카락과 접촉하면 정전기가 중화되어 머릿결이 한층 부드러워지고 매끈해진다. 플래티넘 이온은 한올한올 머리카락 안을 침투할 뿐 아니라 머릿결을 코팅시켜 수분 함량이 유지되도록 돕고, 자외선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완화시켜 준다. 
 


EH-NA45은 동시에 일반 음이온보다 약 1,000배 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나노(Nanometer, 10억분의 1m) 음이온을 발생시킨다. 큐티클이 열리고 수분이 증발되어 푸석거리기 쉬운 손상 모발에 드라이를 할 경우, 벌어진 큐티클을 원위치로 돌려주고 수분을 공급하여 곱슬거림 없이 차분하게 정돈 된 머리스타일 연출이 가능해진다.
 
또한, 두피의 피지 생성에 원인이 되는 건조함을 제어하여 건강한 두피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나노 이온의 경우 일반 이온보다 수명이 약 6배가 길어 장시간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며, 잦은 염색이나 펌에 의한 손상모를 머리카락 끝까지 촉촉하게 관리해줘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만들어 준다.
 
별도의 나노 이온 배출구와 플래티넘 이온 배출구를 통해 효과적으로 모발에 이온이 전달 된다. 냉풍·온풍·열풍의 3단계 온도 조절 및 2단계의 풍량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온풍의 경우 고온으로 인한 두피 및 모발 손상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바람의 온도를 약 50℃로 맞춰준다. 저소음 설계로 조용한 드라이가 가능하다.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EH-NA45는 핑크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9,000원. [조선일보 앱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 [인포그래픽스 바로가기]

리뷰조선 정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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